♣ 인천시, 인천의 매력 듬뿍 담긴 관광기념품 공모
○ 인천시, 인천 고유의 색깔이 담긴 독자적이고 실용적인 관광기념품 발굴과 판매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인천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
* 공모분야는 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특산품, 하이브리드 상품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판매가 가능한 기념품
○ 작품접수는 6월 29일(화)부터 30일(수)까지 이틀에 걸쳐 인천광역시 관광협회에서 진행
○ 접수된 작품 중 △상징성(인천 특성, 스토리텔링 등) △디자인(독창성, 실용성, 심미성) △상품성(가격 적정성, 운반·보관 용이성, 품질수준)을 기준으로 전문 심사위원단 평가를 통해 총 7점을 선정할 계획
○ 상위 3개 출품자에게는 상품개선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이 제공되며, 모든 입상작품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인천관광공사에서 홍보·마케팅을 지원하고, 인천관광안내소 등에서는 상품전시와 판매도 할 계획
출처 : 내외신문, http://www.naewa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5753
♣ 인천시장 인수위, 내항 일대 경제자유구역 지정 검토 중
○ 인천시장 인수위, 지지부진한 인천 내항 재개발 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소유한 내항 일대 땅을 확보한 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한다는 방안을 검토 중
*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내항 땅이 시민이 아닌 민간 기업을 위한 공간으로 바뀔 수 있다는 우려 제기
○ 인천 내항 재개발 사업은 항만 기능이 폐쇄되는 인천 중구 내항 182만㎡에 해양 문화 도심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
○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는 것은 내항 일대에 외국인 투자기업 등을 유치한다는 뜻이라 시민을 위한 공간보다는 기업을 위한 공간이 더 많이 들어설 수 있다는 것이므로 시민단체는 ‘내항을 시민에게 개방한다’는 사업 취지가 훼손될 수 있다고 지적
출처 :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1046370.html
♣ 인천시장 인수위, 월미~연안부두~영종 케이블카 추진
○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 인천 관광명소인 월미도와 연안부두, 영종도로 이어지는 케이블카 도입 사업 추진 발표
* 당선인은 지난 선거 과정에서 '월미도~연안부두~영종도 케이블카'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공약
○ 케이블카 도입을 위해선 환경 훼손 논란 해소와 항로 안전 확보, 재원 확보 대책 등이 선결 조건
○ 인천시는 지난 2008년 월미산 정상부와 월미문화의 거리 남측을 연결하는 케이블카 도입을 검토했는데, 환경·경관 훼손 논란으로 중단 경험
○ 월미도~연안부두~영종도 케이블카는 노선상 배들이 다니는 항로 위를 지나 인천항 제1·2항로와의 간섭으로 인한 안전성 확보 등이 풀어야 할 주요 과제
출처 : 경인일보,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20623010004389
♣ 인천월미공원, 야간경관개선사업 1단계 마무리
○ 야간경관 개선사업은 월미공원의 전통정원, 월미성곽, 해경함정, 전망대를 대상으로 진행
* 조명 설치를 통해 전통과 현대가 잘 어우러진 감성적인 공간으로 탈바꿈
○ 편안하고 따뜻한 이미지가 연출될 수 있도록 전통건축물과 잘 어우러지는 은은한 색상의 조명을 설치해 매일 일몰부터 오후 10시까지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야경 구현
○ 하반기에는 월미공원 내 주요 산책로 및 정상광장 등을 대상으로 2단계 야간경관사업을 추진해 오는 12월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
출처 : 디스커버리뉴스, http://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819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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