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업계동향 [지자체/업계] 12월 4주차 국내관광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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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기 ♣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20일 개장…“이용료는 20년째 천원” ○ 서울시, 20일 장비 대여료 포함 1,000원에 입장 가능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 ○ 스케이트장 옆에서는 ‘이스포츠 홍보관*’ 운영 중, 이외 시기 별로 다양한 체험행사** 운영 * 20~31일, ‘2024 KeSPA 글로벌 이스포츠 포럼 인 서울’에서 발표된 주요 내용을 소개하는 홍보존과 VR을 통해 야구 및 테니스 종목을 경험하는 버출얼 스포츠 체험존으로 구성 ** 크리스마스이브 캐럴 공연·인형극, 송년 제야 카운트다운·디제잉, 설날 전통놀이 체험 이벤트 등 ○ 올해 외국인 전용 서울관광 자유 이용권인 ‘디스커버서울패스’ 제휴 시설에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포함되어 패스 소유 외국인 관광객 무료 이용 가능 출처: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0599 ♣ “운정에서 서울역까지 22분”…파주시, 교통혁명 ‘GTX시대’ 개막 ○ 파주 운정중앙역~서울역 22분만에 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28일 정식 운행 * 도심 지하 평균 50m 깊이에 터널을 뚫고 선로를 직선화해 기존 지하철보다 2배 이상 빠른 평균 시속 100Km, 최고 시속 180km까지 운행 가능 ○ 2026년 서울역~(삼성역)~수서역 터널 개통 경기 북부와 남부 1시간 이내 연결, 2028년 삼성역 구간 개통 강남까지 30분이내, 종점인 동탄역까지 전 구간(82.1km) 50분 가량 소요 ○ 단독선로 사용 및 투입 차량수 증가로 배차간격 6분 15초(2배 단축), 탑승운임 기존과 비슷한 4,450원 수준 ○ 파주시, 파주형 급행시내버스(PBRT)* 도입, 버스승강장~역사 대합실 동선 효율화, 1천여대 차량 수용하는 임시 주차장 확보로 접근성 강화 * 지난 3월부터 버스노선 개편작업에 착수해 11월 말 12개 노선 83대 버스를 GTX 운정중앙역과 연계하는 GTX 중심 버스노선 구축 출처: 경인일보, https://www.kyeongin.com/article/1723019 ♣ “산 타러 한국 왔어요”…외국인들 ‘K-등산’에 푹빠진 이유 ○ 도심에서 가깝고 장비대여가 편리해 외국인들 사이에서 K-등산 인기몰이 ○ 가장 많이 찾는 산은 서울에 위치한 북악산, 인왕산, 아차산, 북한산 ○ 서울관광재단에 따르면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에 방문한 등산객 중 44%(1만7,600명)이 외국인, 등산용품 대여 고객도 3명 중 1명은 외국인 * 북한산·북악산·관악산 센터 운영, 등산용품 대여와 짐 보관·탈의실 등 편의서비스 제공 ○ 국내 2030세대 사이 등산이 유행하며 SNS를 통해 국내등산 관련 게시물이 늘어나 외국인에게도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 * ‘등산 경험 및 국내 등산 문화 관련 인식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SNS나 인터넷 커뮤니티에 등산 경험을 공유했다는 질문에 2030중 42.6%가 그렇다고 답함 출처: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2095717 ♣ 구불구불 트리 위를 걷네…성탄절 밝히는 여기는 애기봉 ○ 김포시, 21일 스타벅스 입점으로 화제인 애기봉평화생태공원서 ‘겨울밤 낭만주의보, 애기봉 크리스마스’ 행사 개최 ○ 크리스마스트리 모양을 형상화한 생태탐방로 조명 점등식과 LED손전등을 든 방문객들의 행렬 장관 ○ 첫 야간개장과 성탄트리 점등 재개·스타벅스 입점 추진 결과 스타벅스 개점 이전보다 방문객 평일 8배, 주말 5배(야간개장 2.5배) 증가 ○ 애기봉에 문화행사·국제회의 가능한 복합시설 신축 및 모노레일 설치를 통해 거점관광단지로 키울 방침 출처: 경인일보, https://www.kyeongin.com/article/1723567 ■ 강원 ♣ 삼척시, 동해선 고속철도 개통에 따른 삼척 홍보 ○ 삼척관광문화재단 내년부터 본격화되는 동해선 고속철도 운행을 앞두고 부산, 울산, 포항 등 남부권 지역 대상 광고 활동 진행 예정 ○ 고속철도 주요 역사인 포항역, 태화강역(울산), 부전역(부산) 역사 내 패널 광고 등을 진행할 계획 ○ 또한 내년부터 부산, 대구, 울산, 포항 내 대형마트에서 삼척 관광 홍보 마케팅 진행 ○ 삼척문화관광재단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삼척 홍보 마케팅을 진행할 것 출처: 강원도민일보,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284295 ♣ 가리왕산 케이블카 존치 여부 내년 상반기 결정 가능성 확대 ○ 산림청 오는 31일 한시적 운영 기한이 만료되는 가리왕산 케이블카의 국유림 사용 허가를 내년 6월 30일까지 6개월 연장 승인 잠정 결정 ○ 내년 1월 케이블카 운영 중단을 막기 위해 정선군 사용 기한 연장 요청 및 산림청 수용 *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알파인 경기장으로 활용돼 올림픽 이후 ‘24년 연말까지 3년간 한시운영 후 시설유지 여부를 산림청에 일임하기로 합의 출처: 강원일보,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4122209444285789 ■ 충북 ♣ 옥천군, ‘대청호 뱃길’ 내년 12월 도선 운항 ○ 옥천군은 내녀 12월 9일 ‘대청호 뱃길’ 도선 운항 개시 예정 ○ 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110억원 투입 계류장 및 임시 계류장 8개소 설치, 40인승 전기 도선 1척 운행 계획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61671 ♣ 충북도 남부출장소, ‘영동국악엑스포 성공 개최’ 연계 스탬프 투어 진행 ○ 충북도 남부출장소는 지난 20일 영동와인터널 이벤트홀에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개최 나부3군 연계 스탬프투어 진행 ○ 지난 20일 충북도 남부권 발전포럼 행사에 발전포럼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 참석, 국악엑스포 성공 개최 비롯 남부권 상생발전 방안 논의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61819 ■ 대전/충남 ♣ 대전시, 유성복합터미널 14년 만에 첫삽 ○ 대전 유성복합터미널이 14년 만에 공사를 개시했으며, 2025년 12월 완공 후 2026년 1월 중 운영에 들어갈 전망 ○ 유성복합터미널은 대전도시철도 1호선 구암역 이근 1만5000㎡(건물면적 3700㎡) 부지에 지상 1~2층 3개동 규모로 건립되며 터미널 및 승차장 10대, 박차장 35대, 부설주차장 75대 등을 조성할 계획 ○ 현재 운영중인 유성시외버스 정류소는 2026년 4월 중 수하물 취급소와 관광 안내소 등 유성복합터미널 부대시설로 활용할 예정 출처: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41223516095?OutUrl=naver ♣ 충남 태안~경기도 안성 잇는 국내 최장 민자고속도로 계획 ○ 충남 서해안에서 경기 남부를 잇는 국내 최장 민자고속도로 건설 계획 ○ 충남도는 충남 태안~경기 안성 고속도로(94.6km) 민간투자사업 제안서를 국토부에 제출, 아직 고속도로가 연결되지 않은 태안군에서 서산·예산·당진군, 아산·천안시 등 충남도 내 5개 시군을 거쳐 경기 안성시까지 이어지는 교통·물류망을 새로 놓기 위함 출처: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121909560000785?did=NA ■ 전북 ♣ 부안군, 청호수마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관광사업 ‘으뜸촌’ 선정 ○ 부안군, 청호수마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농촌관광사업 등급 결정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으뜸촌’ 선정 ○ ‘으뜸촌’ 선정으로 인플루언서 활용 온라인 홍보(블로그, SNS 등), 웰촌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농촌체험휴양마을 정책 우선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 청호수마을은 깨끗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제과제빵, 드론체험, 천연염색, 뽕잎비빔밥 만들기 등 세대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 농촌관광사업 등급 결정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체험프로그램, 숙박시설, 고객응대, 안전‧위생관리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이뤄지며 으뜸촌은 각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받은 마을에 부여 출처: 뉴스1, https://www.news1.kr/local/jeonbuk/5641551 ♣ 장수군,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선도지역’ 선정 ○ 장수군 천천면 비룡리 ‘신광재’ 일원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에 따라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선도지역’ 선정 ○ 군은 이번 지구 선정을 통해 신광재 지구 산악관광 개발을 집중 추진하고 핵심사업인 △360°조망 숙박시설 △산악랜드 조성 △숲정원 및 야생화정원 조성 △트리로드 및 구름다리 설치 △산악홍보 및 체험관 등을 조성할 계획 *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특례사업으로 글로벌 산악관광 트렌드에 발맞춘 산림휴양, 치유·웰빙, 산악레포츠 등 다양한 테마를 아우르는 고부가가치 관광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 출처: 전라일보, https://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54663 ♣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임실군, ‘2025 임실 방문의 해’ 관광 공동 마케팅 협약체결 ○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임실군, ‘2025 임실 방문의 해’를 맞이해 관광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이번 협약은 ‘2025 임실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과 임실군 천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재단과 임실군 간의 자원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 ○ 양 기관은 재단이 운영하는 관광 사업과 임실군의 관광 인프라를 연계하여 전북 관광의 고도화를 꾀할 계획 출처: 전북도민일보, https://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96853 ■ 광주/전남 ♣ 25년 땅끝 해넘이·해맞이 축제 열려 ○ 12월 31일부터 1월 1일에 걸쳐 전남 해남군 땅끝마을에서 한해의 끝과 시작을 알리는 해넘이·해맞이 축제가 열림 ○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갑진년 청룡의 해를 보내고, 을사년 청사의 해를 맞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됨 ○ 화원면 오시아노관광단지에서 해넘이 축제가 열리며, 두륜산 오소재 공원에서 해맞이 행사도 펼쳐진다. 우수영 관광지의 명량해상케이블카도 해맞이를 위해 1월 1일 오전 6시 30분부터 조기 운영을 시작예정 출처: 남도일보,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03256 ♣ ‘함평 겨울밤 빛축제’…경제 활성화 효자 역할 ○ 전남 함평군이 올해 처음 추진한 ‘함평 겨울밤 빛축제’가 관광객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11.26.~ 12.25.) ○ 함평축제관광재단 주간보고에 따르면 빛축제가 개막한 첫 주 9천여명에 불과하던 관광객 수가 2주 차에는 2만1천여명, 3주 차에는 3만8천여명으로 점차 증가 ○ 지역 내 빛축제 홍보 대표 음식점 27곳을 조사한 결과 전반적으로 매출 10%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부는 20% 이상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 ○ 특히 축제가 열리는 엑스포공원 뿐 아니라 돌머리해수욕장까지 방문이 이어지면서, 해수욕장 인근 음식점에도 주말이면 예약이 가득 차고 단체 방문 문의가 북새통을 이루는 등 지역 경제에 이바지 할 것으로 예상 출처: 남도일보,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03248 ♣ 광주관광공사, MICE 매출 100억 '역대 최대' ○ 지난해 김대중컨벤션센터와 광주관광재단의 통합으로 새롭게 출범한 광주관광공사가 올해 시설 대관과 다양한 전시·이벤트 개최를 통해 MICE 사업 매출 100억원을 돌파 ○ 공공기관 구조혁신으로 새롭게 탄생한 광주관광공사는 ‘광주의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관광마이스 통합플랫폼’이라는 신경영비전을 중심으로 마이스 사업의 수익성 강화에 집중 ○ 올해 목표를 90억원으로 잡았으나 이를 12.2% 초과 달성, 주요 매출 증가 요인으로는 △주관 전시회의 수익성 강화 △비수기 전시장 이벤트 개최 활성화 △학회 등 컨벤션 행사 증가 등으로 분석 ○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MICE 개최 및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적 파급 효과는 총 137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 출처: 전남일보, https://jnilbo.com/75737683108 ♣ 관광의 별’ 된 청산도 ‘관광 전남’ 계기 ○ 전남 완도 청산도가 ‘2024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완도 청산도는 지난 18일 열린 시상식에서 친환경 관광 콘텐츠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 21세기 들어 관광산업이 거대한 변화이면서 기회라는 점에서 반가운 일이다. * 한국 관광의 별’은 대한민국 관광 발전에 이바지한 관광자원이나 지방자치단체, 개인 등을 발굴해 수여하는 관광 분야 최고 권위의 상 ○ 완도 청산도는 지난 18일 열린 시상식에서 친환경 관광 콘텐츠 분야 본상을 수상 ○ 청산도의 가치는 때묻지 않은 자연 환경 및 생태 환경과 해녀, 돌담, 구들장 논 등 고유한 전통문화의 가치를 인정받음 ○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친환경 관광 콘텐츠로 소규모 가족 단위 관광객을 불러들이는 등 관광의 질적 수준도 높여 관광자원으로서의 입지를 넓힐 예정 출처: 전남일보, https://jnilbo.com/75726581017 ■ 부산/울산/경남 ♣ 부산시, 텃밭 분양권 등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목 6개 신규 선정 ○ 부산시는 내년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24개 품목 33개 공급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으며, 신규 선정 품목은 총 6개로, 공영 텃밭 분양권·금련산청소년수련원 통나무집 숙박시설 할인권(부산시), 온천이용권(농심 허심청), 소고기(국제식품), 기장미역·다시마·멸치(해뜨는 기장), 커피(모모스커피), 해물탕(궁중해물탕조씨집), 홍삼(진삼)임 ○ 시의 공영 텃밭 분양권과 금련산청소년수련원 통나무집 숙박시설 할인권은 20만 원 이상 기부자가 답례품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시 관계자는 “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기부자들을 만족할 수 있는 답례품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음 ○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개인이 연간 500만 원 한도로 거주지 외 지방에 기부하는 제도로 내년에는 2000만 원으로 기부한도액이 상향될 예정임 출처: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DI635CJO7 ♣ 울산시, 쓰레기 매립장 위에 3,500석 규모 공연장 짓는다 ○ 울산시가 삼산매립장에 2028년까지 건축 규모 1만 5,000㎡, 연면적 5만㎡, 지상 5층, 총 3,500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을 건립할 계획임 ○ 삼산매립장의 위치는 KTX이음과 동해선 광역전철 등이 다니는 태화강역과도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시는 2028년 삼산·여천매립장에서 열리는 울산국제정원박람회와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음 ○ 시는 공연장 건립 관련 국비 확보를 위한 ‘국제 정원 박람회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는 한편 민간 자본 유치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 출처: 부산일보. https://www.busan.com/print/index.php?code=2024122415542311408. ♣ 김해시 2024년 최고 시정 성과는 ‘3대 메가 이벤트’ 성공적 개최 ○ 김해시는 올해 추진한 주요 시책 중 10개를 선정해 지난 20일 발표함. 시는 발표에 앞서 조정위원회를 열어 시책들을 선정하고, 524명의 시민과 공무원이 참여하는 설문조사를 통해 ‘2024년 김해시정 BEST10’을 선정. ○ 1위는 ‘제105회 전국체전’과 ‘2024 동아시아 문화도시’, ‘2024 김해방문의 해’ 등 3대 대형 메가이벤트 성공적 개최가 차지했으며, 시는 굵직한 대형 행사를 통해 문화, 체육, 관광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특히 한국, 중국, 일본의 도시들과 문화를 교류해 김해를 국제적으로 알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 2위는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하는 인제대 글로컬대학이 선정되었으며. 김해시는 인제대와 협업해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역 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혁신의 중심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 ○ 3위는 복합문화공간 명월(明月), 4위는 건강 체크, 합병증 검사, 맞춤형 건강 상담(운동·영양·금연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목적의 ‘김해시 당뇨병센터 개소’, 5위는 250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지를 노리는 미래 자동차 육성사업이 선정이 되었으며, 이밖에 △친환경소재 현수막 도입(6위) △ 전국 최초 튀르키예 ‘히타이트’전 김해 유치·고용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 3종 버스 운영(공동 7위) △시립 김영원미술관 문화체전 특별전 개최(8위) △청년공유공간 STATION-G 조성(10위)이 선정됨 출처: 경남일보,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2167 ♣ 올해 부산 방문 외국인 290만 명… 내년엔 ‘300만 시대’ 달성 목표 ○ 올해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29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역대 가장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한 2016년의 기록인 296만 명을 넘길 지 관심이 주목됨 ○ 22일 부산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는 245만 1057명을 기록했으며, 이 중 김해공항으로 입국한 관광객은 96만 1690명(39.2%), 부산항으로 입국한 관광객은 34만 6234명(14.1%), 타지를 경유한 관광객은 114만 3133명(46.6%)으로 집계되었음 ○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김해공항은 아직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100% 이상으로 완전히 복원되지 않았음에도 올해 외국인 관광객을 290만 명 이상 유치했다”면서 “내년에는 300만 명 이상 관광객 유치를 통해 부산이 글로벌 관광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음 출처: 부산일보,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4122218054750761 ♣ 부산시 '피란수도 부산 야행' 첫 국가유산청 우수사업 선정 ○ 부산시는 '피란수도 부산 문화유산 야행(夜行)'이 국가유산청의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국가유산청장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으며, 이는 2016년 행사 개최 이후 9년 만에 첫 수상이며, 전국 49개 야행 중 유일하게 지역 지자체가 주최·주관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함 ○ 이번 평가에서는 부산시가 행사의 기획부터 세부 프로그램까지 직접 운영하고 지역 공동체의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되었으며, 올해 행사는 부산근현대역사관에서 피란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로 9만 명의 관람객을 유치했음 ○ 앞서, 시는 '2025 국가유산 활용사업' 야행 공모에 전국 3위 수준인 국비 2억 5,600만원을 확보하며, 올해 대비 5,200만원 증액(25%)하는 성과를 내, 내년 야행을 더욱 풍성하고 다채롭게 구성할 계획임 출처: 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1219000242
♣ “경남도·거제시, 도립미술관 남부전시관 조성 사업설명회 개최 ○ 경남도와 거제시는 지난 18일 거제 한화오션 해피니스홀에서 ‘경남도립미술관 남부전시관 조성 사업설명회’를 개최 ○ 사업설명회는 경남도립미술관 남부전시관 조성 목적과 기본계획안을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시민과 지역예술인들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 되었으며, 설명회에는 김창덕 도 문화예술과장, 정수만·전기풍 도의원, 박금숙 경남도립미술관장, 지역예술인, 시민 등 120여 명이 참석 ○ 경남도립미술관 남부전시관은 공립미술관이 전무한 남부권역에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 도립미술관의 수장고 포화 문제 해소 등을 위해 거제시에 조성될 에정 ○ 도는 도비 3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2,365㎡(지하주차장 제외) 규모로 1층은 사무실과 자료실 등, 2·3층은 개방형 수장고, 4층 기획전시실·공조실을 갖춘 전시·수장 공간을 조성한다. 건물 입면에는 전시 매체로 활용되는 미디어 파사드가 설치될 계획임 ○ 경남도립미술관 남부전시관은 옥포 도시재생활성화구역과 연계해 지역사회의 활력을 높이고 문화적 도시재생의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도는 남부전시관 조성을 위해 2025년 1월 중 공립미술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신청하고, 설계용역을 걸쳐 2026년 초 내부공사를 착공,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음 출처: 경남일보,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2129 ■ 대구/경북 ♣ 대구시, 여행상점 16개소 신규 선정 ○ 대구시는 동성로 관광특구 및 대구시 주요 관광지에 위치한 매장 중 대구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대구여행상점’ 16곳을 신규 선정. 이번에 선정된 매장은 CGV대구한일(CINE&FORET관), 갓파이, 넌테이블 본점, 네쥬, 노실리콜렉트, 녹태원, 더현대대구, 덕크로싱도넛, 동성로스파크, 두남자찜닭 동성로점, 모리스커피 남산점, 삼국유사테마파크, 샵미플러스, 스구식탁 동성로점, 이월드, 한끼플러스 등임. ○ 선정된 사업체들은 2025년 한 해 동안 대구를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로서, 대구관광 공식 온라인 채널(대구트립로드, 여행 앱 ‘대구트립’, SNS 등)과 QR코드 다국어 메뉴판, 환대서비스 개선 교육, 방문 인증 프로모션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됨. 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대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매장 방문을 유도할 예정.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222_0003006271 ♣ 경북도, ‘2025 경북 방문의 해’ 연계 철도 관광 활성화 대책 회의 개최 ○ 경북도가 내년 APEC 정상회의와 ‘2025 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철도와 연계된 관광 활성화에 나섬. 경북도는 23일, 도청에서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와 22개 시군 관광부서장, 한국관광공사, 경북문화관광공사 등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경북 방문의 해’ 시군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올해 말 신규로 개통되는 철도 연계 관광 활성화 전략을 논의함. ○ 관련하여 경북도는 ‘2025 경북방문의 해’ 운영 계획과 관광 분야 시책사업을 설명함. 먼저 분야별 사업과 함께 대규모 할인과 관광 페스타를 열어 홍보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힘. 특히 확장된 철도 시설에 맞춰 경북e누리 관광상품을 새롭게 개편하고, 워케이션, 웰니스 등 지역별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겠다고 설명함. 이와 함께 최근의 정치적 혼란으로 핵심 산업인 관광 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경북관광진흥기금을 확대 지원하고, 도내 관광기업 특별 프로모션과 투어패스 할인으로 지역 관광 수요를 늘리기로 함.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223_0003007482 ♣ 대구여행 어플리케이션 ‘대구트립’, 스마트앱 관광서비스 분야 ‘대상’ ○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가 운영하는 대구 여행 어플리케이션 ‘대구트립’이 ‘2024 아이어워즈’에서 스마트앱 관광서비스 분야 ‘대상’을 수상함. 아이어워즈는 국내에서 운영되는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 중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서비스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평가위원단은 총 4만 명의 회원과 4,000명의 인터넷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총 4단계의 심사 절차를 통해 우수한 웹사이트와 앱을 선정, 발표함. ○ ‘대구트립’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지난 해 4월에 출시됐으며 국내외 개별여행객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통합 여행정보를 다국어로 제공해 대구 여행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킴. 현재까지 앱 누적 다운로드 수는 내국인과 외국인을 모두 합쳐 11만 건을 넘었음. ○ ‘대구트립’은 △비주얼디자인 △UI 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 18개 평가지표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아 관광서비스 분야 대상을 수상하게 됨. 평가위원들은 ‘대구트립’이 여행 앱으로서의 공적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며 여행객이 우선하여 찾는 가격 경쟁력을 갖춰놓고 지역 대표 축제, 항공사 및 철도 등 다양한 민관 협력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함. 출처: 경북신문, http://www.kbsm.net/news/view.php?idx=458487 ♣ 경북 동해안의 새로운 관광 호텔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 오픈 ○ 경북 동해안 관광 시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관광호텔이 영덕에 개소함. 경북도는 23일 영덕군 삼사행상공원에서 ‘파나크 오퍼레이트드 바이 소노(영덕 파나크)’ 오프닝 행사를 가짐. 파나크 영덕은 2019년 12월 경북도와의 MOU 체결 이후 5년 간 총 1천 316억 원을 투자하여 완공됨. 호텔 217세대(지하 4층, 지상 9층), 풀빌라 45세대로 이루어져 있음. ○ 파나크 영덕은 이달 31일 개통하는 동해선 고속철도(삼척~포항)를 통해 유입되는 관광객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됨. 아울러 동해안 지역의 관광 인프라를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임. 도는 서비스 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민간투자펀드를 활용한 ‘ 텔 및 리조트 유치’, ‘1시군 1호텔 프로젝트’, ‘경북형 이색숙박시설 조성 사업’ 등 다양한 투자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음. 출처: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41223010003876 ■ 제주 ♣ 새해 첫날, 서귀포 겨울바다 국제펭귄수영대회 개최 ○ 2025년 1월1일, 새해 첫날 서귀포시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제26회 서귀포 겨울바다 국제 펭귄수영대회'가 열린다. ○ 서귀포시 주최 이 행사는 올해 26회 맞는 서귀포시 겨울철 대표 이벤트로,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모인 관광객과 외국인까지 함께 참여하며, 차가운 바다에 뛰어들어 한 해의 건강과 용기를 다짐하는 펭귄수영과 더불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진행된다. ○ 서귀포시 관계자, 새해를 맞아 도전과 용기를 다짐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특별한 이벤트로 을사년 푸른뱀의 해를 맞아 재생과 희망의 상징을 더해, 참가자들에게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힘 출처: 뉴스제주, https://www.newsjeju.net ♣ 제주시 동부지역 ‘워케이션&런케이션’ 벨트 거점 구축 시동 ○ 구좌읍 세화리, 2024년 하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신규 공모사업 최종 선정 ○ 세화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세화리 일원 대상으로 해녀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로컬 문화관광 명소 브랜드화 목표, 2025년부터 4년간 272억원 투입해 세화휴일센터, 로컬커뮤니티센터, 세화휴일로드 등 조성할 계획 ○ 제주시 도시건설국장, 해당 사업 통해 차별화된 문화관광 기반 구축하고 세화리 브랜딩 강화와 동부지역 워케이션+런케이션 벨트화 거점으로 조성함으로써 창업 기반 마련, 일자리 창출, 청년층 지역 정착 등 경제가 선순환 되기 기대 출처: 미디어제주, http://www.mediajeju.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