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업계동향 [지자체/업계] 12월 3주차 국내관광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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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기/인천 ♣ “한달새 40만명” 연말성지 됐다 롯데百 성탄절 마켓, 고객 북적 ○ 잠실 롯데월드몰과 타임빌라스 수원 크리스마스 마켓 26일만에 방문객 40만명 돌파 ○ 잠실 롯데월드몰 고객 유치 및 상점 매출 향상 위해 지난해보다 규모(700평), 상점수(40여개), 환급 혜택 확대 ○ 잠실점, 지난해 동기 대비 20% 빠른 기록으로 연말까지 지난해(24만명)의 2배 돌파 기대 출처: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business/11195930 ♣ 해외 가는 길, 광명역서 가볍게…‘도심공항터미널’ 재개장 첫날 ○ KTX광명역, 16일 항공기 탑승수속부터 인천국제공항까지 간편하게 연결하는 ‘도심공항터미널’ 코로나 이후 4년여만에 재개장 ○ 1)도심공항 라운지 이용과 2)사전 체크인* 및 수하물 위탁 서비스로 캐리어 없이 인천공항까지 이동, 3)인천공항 전용 출입구로 빠른 출국 심사 가능하게 하여 이용객 편의 증진 * 現 대한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체크인 카운터 운영 중이며 이후 추가 입점될 예정 ○ 市, KTX광명역 활성화 위해 버스 노선 신설, 역세권 상권 활성 등 관련 경제단체들과의 협력 강화할 방침 출처: 경인일보, https://www.kyeongin.com/article/1722918 ♣ 인천시, 2025년도 국비 5.8조 확보…역대 최대 ○ 인천시, 올해(5조4,851억원) 대비 7% 증가한 2025년 국비 5조8,697억원* 확보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3630억원),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 연장(793억원), 인천발 KTX(350억원),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232억원), 노인일자리 지원(1204억원) 등 ○ 市, 국비 미반영 또는 미증액 사업*은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되도록 노력할 방침 * 서해5도 정주생활 지원금(87억원),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 행사(19억원), 인천감염병전문병원 유치 설립(2억원), 인천형 출생정책 아이(i) 플러스 1억드림(505억원) 등 ○ 市長, 어려운 재정 상황에서 확보한 국비인만큼 주요사업 차질없이 진행할 것이라 발표 출처: 국민일보,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1200803 ♣ 2026년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지로 양평 두물머리 선정 ○ 양평 두물머리*, 뛰어난 자연경관과 생태자원 인정받아 2026년 10월 예정된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지로 선정 * 21만m2 규모로 경기도 1호 지방공원인 세미원과 생택학습장 보유 ○ 양평군은 59곳의 정원 운영, 시민정원사 190명 양성하는 등 개최지로서 적합하다는 평 ○ 박람회,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정원문화 확산에 긍정적 영향 끼칠 것으로 기대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1217102000061 ♣ 올해 506만명 찾은 ‘서울함공원’, 이색 명소 자리매김 ○ 서울시 최초의 함상 테마파크 ‘서울함공원*’ 올해 506만명 방문, 연말까지 530만명 이상 방문할 것으로 예상 * 2017년 개장, 1,900t급 호위함 ‘서울함’·150t급 고속정 ‘참수리호’·178t급 잠수정 ‘돌고래호’ 총 3척의 퇴역함정 보유 ○ 市,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 위해 단순한 군함 전시 넘어 다양한 문화 행사 및 전시 개최 * NCT 태용이 복무중인 ‘해군 홍보대’와 서울함에서 촬영한 영상 조회수 20만회 돌파, SBS 예능 ‘틈만나면’ 출연, ‘유아차 기부런’·‘서울함 페스티벌’·‘테디베어 특별전시’ 개최 ○ 내년 시와 서울함(FF-952) 자매결연 40년 기념 더 화려한 행사 개최 예정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1212058000004 ■ 강원 ♣ 강원도, 강원관광재단-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업무협약 체결 ○ 강원관광재단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삼척~포항 동해 중부선 개통을 앞두고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오는 31일 동해중부선 개통을 계기로 강원-경북 간 협력체계 구축 및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도모 ○ 양 기관은 관광콘텐츠 개발, 공동 마케팅 추진, 동해중부선 활용 내외국인 상품 개발 등 상호 협력 추진 출처: 강원도민일보,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283003 ♣ 철원군, 내달 11일~19일 철원 한탄강 트레킹 축제 개최 ○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 오는 1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철원 한탄강 및 승일교 일원에서 개최 ○ 트레킹 코스 중간 볼거리와 체험 공간 등이 조성되며, 주말 버스킹 공연 등이 개최될 예정 ○ 1월 11일에는 대중음악 콘서트가 열리며, 18일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 출처: 강원도민일보,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283363 ■ 충북 ♣ 음성군, 충도저수지 생태탐방로 조성 ○ 음성군은 소이면 충도리 위치한 충도저수지 일원에 ‘상상대로 국가 생태탐방로’ 조성 ○ 군은 환경부 추진 ‘2025년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에 충북 유일 최종 선정 ○ 군은 25년 실시설계용역 착수, 오는 27년 준공 예정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61671 ♣ 증평군, ‘증평 장뜰국밥거리’ 탄생 ○ 증평군은 지난 13일, 국밥 맛집이 모인 증평장뜰시장 일대 ‘증평 장뜰국밥거리’ 지정하는 선포식 개최 ○ 군은 장뜰시장 일대 10개 음식정 대상 1억원 사업비 투입, 장뜰국밥거리 업소 육성 노력 ○ 군은 에듀팜, 좌구산휴양림에 홍보용 키오스크 설치, 국밥 거리와 증평 관광자원 연계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61353 ♣ 옥천군, 2년 연속 ‘100만 관광객’ 돌파 ○ 옥천군은 주요 관광지 방문객 지난해에 이어 100만명 달성 ○ 군은 관광 트렌드에 부응하기 위해 유명 인플루언서 활용 관광콘텐츠 홍보, 옥천여행 공식 SNS 운영 등 관광자원 홍보 주력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61459 ♣ 단양군, 관광형 스마트팜카페 조성 본격화 ○ 단양군은 도담삼봉 인근에 ‘관광형 스마트팜카페 조성’사업 본격 추진 ○ 군은 도담 별빛식물원(70억원), 관광형 스마트팜카페(40억원), 실감미디어 전시공간 구축(40억원) 등 3개 사업 연계, 총 150억원 투입 ○ 군은 실내에 식물원과 스마트팜카페 조성, 외부에는 매포생태체육공원 활용 정원 조성 계획 출처: 중부매일,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61653 ■ 대전/충남 ♣ 충남 태안군, ‘태안 방문의 해’ 선포식 개최 ○ 태안군 해넘이 명소 꽃지해수욕장의 꽂지해안공원 특설무대에서 12. 31.(화) 오후 5시에 ‘제21회 안면도 저녁놀축제’를 겸한 ‘태안 방문의 해’ 선포식 개최 ○ 2025년에 2,000만 관광객 유치 계획 출처: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217_0003000150 ♣ 대전시 ‘성심당’,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4년 한국관광의 별’ 동반성장 콘텐츠 부문에 ‘대전 성심당’ 선정 ○ ‘빵지순례 여행’ 열품을 일으킨 주역으로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증가로 인해 인근 식당 및 숙박업소들의 매출 상승했으며 주변 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 등 지역 상가를 소개하는 성심상생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의 협력 도모 * 성심당은 지난 1956년에 대전역 앞에서 작은 찐빵집으로 시작해 올해 창업 68주년을 맞이함. 출처: 헤럴드경제,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018393?ref=naver ■ 전북 ♣ 전북특별자치도,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 도약 위한 발판 마련 ○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및 글로벌생명경제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 ○ 시행령은 지난해 12월 전부 개정된 전북특별법의 세부 내용을 구체화한 것으로, 총 28개 조문으로 구성 ○ 국제 케이팝 학교 설립 및 운영에 필요한 초기 운영비와 시설 건축비 지원 근거, 산악 관광 진흥 지구로 지정된 보전 산지에서도 특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산지 전용 및 일시 사용이 가능하도록 허가 기준 완화 등을 포함 ○ 3년간 특례 운영 결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향후 특례 연장 여부를 결정할 방침 출처: 헤럴드경제,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018027?ref=naver ♣ 익산시, 서동생태관광지 조성...생태친화 공간 제공 ○ 익산시, 서동생태관광지 조성으로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생태친화공간 제공 ○ 기존 조성을 마친 생태탐방 데크로드, 수변림 조류 관찰대, 유아생태놀이터에 이어 올해 생태학습원과 에코캠핑장, 생태 놀이터 정식 개장 ○ 시는 올해 생태 숲 조성을 마무리하고, 방문객에게 생태습지 구간과 식재 군락을 통해 자연 속 쉼의 공간을 제공할 예정 * 서동생태관광지는 금마면 금마호수길 37 일원에 위치하며, 원앙과 수달의 서식처 등 우수한 생태자원을 보유한 금마저수지와 인접 출처: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kn/print.php?key=20241218010010425 ♣ 김제온천, 체류형 복합관광지로 탈바꿈 ○ 사업자 부도로 22년간 방치돼 왔던 김제온천(쿰다 스파랜드) 오는 21일 재개장 ○ 상동동 일원에 위치한 김제온천(부지 6만4087㎡)을 26억원에 매입한 민간사업자가 1000억 원을 들여 건물 리모델링과 목욕탕·사우나 보수 진행 ○ 지하 1층에 온천수 목욕시설이 들어서며, 지상 1층 마트·푸트코트·카페, 지상 3층 대형 실내 물놀이장(워터파크)으로 구성 ○ 김제시에서도 주차장을 비롯해 진입도로, 환경정비 등 기반시설보수공사를 마무리 하였으며, 향후 이 일대를 복합 휴양지로 개발하기 위해 호텔, 위락시설 등을 포함한 레저산업, 체류형 복합시설, 먹거리 장터 조성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 출처: 뉴스1, https://www.news1.kr/local/jeonbuk/5629856 ■ 전남 ♣ 무안공항, 매일 운항 노선(정기편) ‘효자’됐다 ○ 무안국제공항이 이달 들어 취항한 매일 운항 노선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본 도쿄 나리타와 오사카 노선은 거의 만석을 채우고 운항하는 것으로 조사돼 공항 활성화에 기여 중 ○ 전라남도에 따르면 무안국제공항에는 17일 현재 9개국 18개 노선이 운항하고 있다. 정기편은 일본과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등 4개국 7개 노선이, 부정기편은 라오스,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등 5개국 11개 노선이 운영중 ○ 올들어 현재까지 총 이용객은 37만 2천여 명으로, 이미 지난해 전체 이용객 26만 6천여 명을 10만 명 이상 넘어섰다. 이에 따라 월 평균 이용객도 3만 4천여 명으로, 지난해 2만여 명보다 170% 증가하여 추가 노선 유치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 출처: 남도일보,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02782 ♣ 여수시, 제1회 여수국제해양관광포럼 개최 ○ 제1회 여수국제해양관광포럼이 16일부터 17일까지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을 주제로 개최 ○ 16일 여수시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전남도, 여수시가 공동 주최하고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여수의 풍부한 해양자원을 활용해 단순한 즐거움과 휴양을 넘어 바다의 생태적 가치와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국제 해양관광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 ○ 포럼은 세계관광기구(UN Tourism), 유엔환경계획(UNEP, 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 등 해외 기관과 노르웨이, 미국, 대만, 아일랜드, 인도, 중국, 프랑스, 피지, 필리핀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특별세션을 포함한 4개 세션으로 진행 출처: 전남일보, https://jnilbo.com/75690698461 ♣ 옛 장흥교도소, ‘문화예술복합공간’으로 재탄생 ○ 옛 장흥교도소가 5년여 간의 리모델링 끝에 연말 지역 문화예술복합공간(빠삐용Zip)으로 재탄생하여 오는 23일 옛 장흥교도소 교회당에서 ‘옛 장흥교도소 문화예술복합공간 개관식’을 개최예정 ○ 옛 장흥교도소 문화예술복합공간 조성사업은 본래의 기능을 상실한 장흥교도소 시설을 문화예술 교류공간, 교도소 체험공간, 영상촬영 공간 등으로 활용하는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 ○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폐산업시설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5년에 걸쳐 103억원이 투입, 건물 6동을 리모델링해 △영화로운 책방 △글감옥 △접견체험장 및 장흥교도소 아카이브 △교정역사전시관 등 독창적인 전시물을 제작·설치 ○ 개관 시기에 맞춰 법무부 교정본부 및 한국영상자료원과 업무협약을 체결 협약 주요 내용은 전국 유일의 옛 장흥교도소 내 조성된 교정역사전시관의 운영, 옛 장흥교도소 문화재생사업 조성에 필요한 자료 발굴 및 연구지원, 대국민 홍보관련 콘텐츠 협조 등 상호 협력에 관한 사항으로 구성됨 출처: 전남일보, https://jnilbo.com/75705938891 ♣ 여수시, 국내 최초 ‘국립여수해양기상과학관’ 개관 ○ 여수시 오동도로 61-9(여수세계박람회장 내) 5천292㎡의 부지에 자리한 ‘국립여수해양기상과학관’이 오는 21일 개관 ○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376㎡ 규모로 여수시가 부지 매입비 72억 원을 제공했으며, 광주지방기상청이 운영 ○ 기상과학관은 관람객들에게 바다날씨와 관련된 기상과학원리부터 해양과 기후변화의 연관성까지 폭넓은 이해를 제공할 예정으로 5개 전시관은 ‘날씨놀이체험관’과 ‘해양기상현상관’, ‘해양기상관측관’, ‘미디어아트관’, ‘해양기후변화관’ 등으로 구성 ○ 여수시는 이번에 문을 여는 기상과학관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한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자리 잡고, 기후변화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해 줄 것으로 기대 출처: 남도일보,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02719 ■ 부산/울산/경남 ♣ 부산관광공사, ‘부산 지속가능 MICE 가이드라인 2.0’ 배포 ○ 부산관광공사는 부산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국제적 지속가능성 기준에 맞추고 MICE 행사 온실가스 계량화 도구를 도입한 ‘부산 지속가능 MICE 가이드라인 2.0’을 제작·배포한다고 밝혔음 ○ 새로운 가이드라인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실제 MICE 행사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원을 특정하고 이를 계량화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한 것이며, 부산 MICE 업계는 이 도구를 바탕으로 MICE 행사에서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할 수 있고, 이를 통해 행사를 기획하고 발전시켜 MICE산업을 선도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이정실 사장은 “부산이 지속가능한 관광·마이스 산업의 미래를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부산의 관광·마이스 업계와 함께 실천해나겠다”고 밝혔음 출처: 부산일보,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4121214442960637 ♣ 춘해대-영산대-관광공사, 부울경 문화관광 활성화 공동협의체 출범 ○ 춘해보건대학교, 영산대학교, 한국관광공사 3개 기관은 11일 영산대 부산캠퍼스에서 부울경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공동협의체를 출범했음 ○ 공동협의체는 △부울경 중심 다양한 관광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관광자원 개발 및 발굴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 및 육성 △성인학습자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한 관광산업체 취업 연계 및 진로 확대를 추진함 ○ 한선희 춘해보건대 웰니스문화관광과 학과장은 "부·울·경 문화관광 활성화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과 지속 가능한 발전이 기대된다"고 하였음 ♣ 울주군, 산악관광 중심지 도약 위한 ‘산악 익스트림센터’ 조성 ○ 울산시 울주군은 영남알프스를 대한민국 산악관광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국비 50%를 포함한 총사업비 395억 원을 투입하여 ‘산악 익스트림센터’ 건립을 추진 ○ 산악 익스트림센터는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부지 내에 건립되며, 연면적 6,260㎡, 지하 1층, 지상 2~3층 규모로 실내카트 레이싱, 동력형 짚코스터, 어드벤처 로프 등산악레저 체험시설을 갖출 예정 ○ 2024년 건축기획과 기본계획 용역을 마치고 공공건축 심의를 완료하였으며, 2025년 1월 중앙투자심사를 거쳐 사업비를 편성하고, 2026년 착공,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출처: 데일리한국,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Print.html?idxno=1159355 ♣ 함안군 ‘파크골프의 성지’ 도약 꿈꾼다 ○ 파크골프가 전국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파크골프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함안군은 내년도에 전국 파크골프대회 함안군수배를 개최할 계획임 ○ 함안군은 올해 국가하천변 파크골프장 확대조성 사업을 추진하는 등 군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인프라 구축 ○ 경남도 군부 최대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한 함안군은 단일경기종목으로 최대의 인원이 참가하는 대회유치로 승부를 떠나 건강을 지키고 삶에 활력을 주는 생활스포츠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대 ○ 함안은 경남의 중심에 위치하며 남해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 국도 5호선이 관통하는 교통의 요충지로 인근 창원, 진주, 김해, 대구 등과 인접해 접근성이 용이하다. 이러한 이점과 함께 파크골프장은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군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 동호인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음 출처: 경남일보, https://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1839 ♣ 부산 1호 민간정원 'F1963 정원' 선정…도심 속 힐링 공간 ○ 부산시는 수영구 'F1963 정원'을 부산시 제1호 민간 정원으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으며, 정원은 개인적 공간에 대한 욕구 충족과 치유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재평가되며 주목받고 있음 ○ 'F1963 정원'은 대나무 숲인 '소리길' 정원, 낮보다 밤이 더 좋은 '달빛 가든', 그늘과 바람이 있는 '단풍가든' 등으로 구성되며, 정원 이외에도 전시, 음식점, 서점, 도서관, 카페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갖추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인근 주민에게 무료로 정원을 개방해 지역 기업의 사회 환원 의지를 엿볼 수 있음 ○ 박형준 시장은 "'F1963'은 문화 공간으로 널리 알려졌고 아름답고 잘 가꾸어진 정원으로 그 가치가 더욱 높아져 많은 시민이 찾는 명소가 될 것"이라며 "민간 정원 선정을 계기로 정원의 아름다움과 효용을 공유하는 정원문화가 널리 퍼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음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1213020500051?input=1195m ♣ “반려동물과 쉬다 가세요”… 합천 멍스테이, 한 달 600명 방문 ○ 15일 합천군에 따르면 지난 5월 쌍백면에서 개장한 반려동물 친화 관광지 ‘멍스테이’가 방문객 집계를 시작한 지난달에 600명 집계됨 ○ 진주 등으로 통하는 도로 인근에 있는 멍스테이는 애견인과 일반인 모두의 기대를 충족하겠다는 목표로 지난 5월 개장하였으며, 강아지가 짖는 소리 ‘멍’에 휴식(stay)을 결합해 지어진 멍스테이는 카페와 부지면적 7535㎡의 놀이터 등 시설을 보유하고 있음 ○ 군은 방문객 집계를 시작한 지난달 600명가량이 찾을 정도로 애견인에게 멍스테이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 ○ 지난달 중순 멍스테이에서 열렸던 반려동물 문화행사에 참여한 이용자 81명 가운데 78명(96.3%)이 시설에 만족하였으며, 군은 놀이터 면적이 넓어 대형견 등 크기가 큰 동물도 뛰놀기 좋은 환경이라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함 출처: 경남일보,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1753 ■ 대구/경북 ♣ 대구시, 수도권 여행사 초청 관광 홍보설명회 개최 ○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 16일 서울에서 수도권 여행사를 초청해 대구 관광 홍보설명회를 개최함. 이번 행사는 대구로 관광객 유치에 기여한 여행업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최신 대구 관광 소식과 주요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됨. ○ 설명회에서는 인바운드 여행사 49개사, 국내 여행사 22개사 등 총 110여 명이 참석함. 행사 전 B2B 상담회에서는 대구 주요 관광 사업체와 수도권 여행사 관계자 간 1:1 상담이 진행됨. 이를 통해 대구 관광 상품 기획을 모색함. 행사에서는 2024 대구 관광 주요 통계, 신규 관광지 및 체험프로그램 정보, 2025년 대구 대표 축제 등이 소개됨. 출처: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41217028593371 ♣ 광역철도 ‘대경선’ 개통, 경북·대구 ‘공동생활권시대’ 활짝 ○ 비수도권 최초의 광역철도이자 대구·경북권역을 40분대로 연결하는 ‘대경선’이 본격 운행에 돌입함. 경산시는 14일 경산역 광장에서 경산~구미를 잇는 대구·경북권역 광역철도 ‘대경선’ 개통 기념식을 가짐. 이번 ‘대경선’ 개통과 함께 14일부터 대중교통 광역환승제 서비스 지역이 기존 3개 지자체(대구·경산·영천)에서 9개 지자체(대구·경산·영천·김천·구미·칠곡·고령·성주·청도)로 확대됨 ○ 경북·대구를 잇는 광역철도 ‘대경선’은 구미~대구~경산을 연결하는 총연장 61.9㎞의 철도 노선으로, 총 사업비 2,092억 원(국비 1,464억 원, 지방비 628억 원)이 투입됨. 기존 경부선 고속철도 선로의 여유 용량을 활용한 이 철도는 기존 5개 역(구미, 왜관, 대구, 동대구, 경산역)은 개량되고 3개 역(구미 사곡, 서대구, 칠곡 북삼)은 신설됨. 칠곡 북삼역은 내년에 개통될 예정임. 출처: 경북일보,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7168 ♣ ‘삼척~포항 철도시대’, 강원·경북 관광 콘텐츠 개발 협업 ○ 강원관광재단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16일 오전 11시 삼척 이사부 독도기념관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짐. 협약식은 삼척~포항을 잇는 166.3㎞(도내 구간 37.2㎞ 포함)의 철도 개통을 계기로 두 지역의 협력 체계 구축 및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마련됨. ○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관광 콘텐츠 개발과 공동 마케팅 추진, 동해 중부선 이용 내외국인 대상 상품 개발, 탄소 중립을 위한 공정 여행 상품개발 등을 협력하기로 함. 이번 협약은 지역을 넘어 국제 경쟁력을 갖춘 해양관광 레저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함.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1216118700062?input=1195m ♣ 포항 랜드마크 ‘스페이스 워크’ 300만 명 방문 초읽기 ○ 경북 포항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성장한 ‘스페이스 워크’가 방문객 3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음. 포항시는 17일 현재 기준 북구 환호공원 ‘스페이스 워크’의 누적 체험 인원이 약 297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힘. 2021년 11월 개장한 스페이스 워크는 2022년 10월 체험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200만 명을 돌파함. 이는 해마다 100만 명씩 방문한 셈으로, 올해 역시 300만 명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예상됨. ○ 스페이스 워크는 포스코가 독일계 예술가 부부 하이케무터·울리히 겐츠와 함께 ‘철강 도시’의 고유성과 특수성을 살려 기획·제작한 뒤 포항시에 기부 채납하였음. 국내 최초·최대의 체험형 스틸 트랙 조형물로, 마치 우주를 걷는 특별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된 것이 특징임. 이러한 독특한 체험과 인생샷 명소로 입소문을 타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 특히 바다를 배경으로 파노라마처럼 한 눈에 펼쳐지는 풍경은 낮과 밤, 계절마다 색다른 느낌을 선사함. 출처: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41217010002979 ■ 제주 ♣ "농촌관광 활성화"…제주시,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최종 선정 ○ 제주시, 지역단위 농촌관광사업에 이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4년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 ○ 이번 지원사업은 농촌의 문화·관광자원 등을 창조적인 시간으로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운영으로 방문객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고 농촌지역에 경제 발전을 도모하는 것으로, 주요 내용으로는 관광객들이 농촌 마을의 문화·자연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농촌 체험 프로그램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관광상품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 ○ 제주시 관계자, 제주 농촌여행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방문객과 마을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하겠다 출처: 제민일보, https://www.jemin.com ♣ 제주도관광협회, 홍콩에서 제주 해양레저 홍보 ○ 제주도&제주도관광협회,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홍콩 'DRT SHOW HONGKONG 2024(Diving·Resort·Travel Expo)'에 참가 * 'DRT Show': 홍콩의 LX Development Group에서 주관하는 스쿠버다이빙 전문 박람회로, 2010년 홍콩에서 최초 개최 이후 상하이, 오키나와, 싱가포르 등 아시아 12개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아시아 최대 해양레저 박람회 ○ 제주도관광협회, 도내 해양레저업계와 함께 중국 화남지역 관광업계 및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제주의 해양레저 콘텐츠와 연계 관광상품 집중적으로 홍보 출처: 제주도민일보, https://www.jejudomi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