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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태권도 관광자원으로 키운다…청와대서 정기공연
○ 서울시, 이달 16일부터 8월 말까지 매주 주말(토·일요일) 오후 5시부터 30분간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에서 태권도 정기 공연을 선보여
* 공연 프로그램 등 자세한 내용은 청와대 개방 홈페이지(https://www.opencheongwadae.kr/)에서 확인
○ 서울시는 청와대 태권도 공연을 계기로 관광자원으로서 태권도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청와대를 배경으로 한 태권도 공연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다음 달에는 시와 MOU를 체결한 해외 핵심 여행사를 대상으로 청와대 팸투어를 계획
○ 9월부터는 재개장하는 광화문광장 등을 활용해 본격적으로 태권도 상설공연을 확대할 계획
출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20710022100004
♣ 삼청각 새 단장 마치고 재개장
○ 서울 북악산 자락의 삼청각이 건립 50년 만에 새 단장을 마치고 27일 개관식을 갖고 재개장
* 삼청각은 7·4 남북공동성명 직후 남북적십자회담 대표단의 만찬 장소로 사용하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남북 비밀 협상, 한·일회담 막후 협상 장소, 정치인 회동 장소 등으로 쓰이던 곳
○ 2020년 10월부터 약 1년 9개월에 걸쳐 건물 내외부 낡은 시설을 전면적으로 보수하여 공연이나 국제회의뿐 아니라 상설 전시 공간과 의자, 테이블 등을 곳곳에 설치해 시민들을 위한 개방 공간으로 조성
○ 2만115㎡의 부지인 이곳에는 본채인 일화당과 5개의 별채인 유하정·천추당·청천당·취한당·동백헌이 있으며 카페,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 예정
출처 : 서울신문,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628010027
♣ 서울시, 내년 아시안컵 유치 위해 나서
○ 서울시, 2023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비롯해 클라이밍, 브레이킹 등 국제 규모의 다양한 스포츠 대회를 유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
* 서울시는 최근 대한축구협회에 서울 내 구장에서도 아시안컵을 개최하겠다는 의향을 공식적으로 전달
○ 이번 아시안컵은 당초 중국 10개 도시에서 열릴 계획이었으나 중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개최권을 반납
○ AFC에 아시안컵 유치의향서를 제출한 한국, 인도네시아, 카타르, 호주 4개국이 유치 경쟁 중
○ 시는 올해 클라이밍, 브레이킹 등을 시작으로 향후 국제 스포츠 대회를 대거 유치할 계획
출처 :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207190531009137
♣ KT·서울시, '광화문광장 미디어파사드' 운영 업무협약 체결
○ KT·서울시, '광화문광장 미디어파사드' 운영 업무협약 체결
* 광화문광장 미디어파사드는 광화문광장을 중심으로 KT 광화문 서(West) 사옥과 세종문화회관 벽면에 다양한 영상을 투사해 콘텐츠를 상영하는 KT와 서울시의 공동 프로젝트
○ 이번 협약에 따라 KT는 현재 리모델링 공사 중인 광화문 서 사옥의 가림막을 대형 미디어파사드로 개조할 계획
○ KT는 광화문빌딩 서 사옥 리모델링 공사 가림막을 대형 스크린으로 활용해 앞으로 1년간 매일 저녁 일몰 시간 이후 미디어파사드를 진행해 나갈 예정
○ 광화문광장 미디어파사드는 올 8월 새롭게 단장한 광화문광장 개장 기간에 첫선을 보일 예정
○ 한편, KT와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미디어파사드 운영 활성화를 위해 미디어 아트와 영상 콘텐츠 분야의 작가 공모전도 개최
* 주요 공모 주제는 ▲새로운 광화문광장과 서울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온새미로 서울’과 ▲디지털 시대의 변화와 발전으로 바뀌게 될 미래의 삶을 표현하는 ‘디지털전환 라이프(DX LIFE)’
출처 : 조선일보,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2/07/13/5H5HOBP2ORDG5A55YJ6BVO5BHU/
♣ 서울관광재단, 서울시 출자·출연기관 중 최초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구축
○ 서울관광재단, 서울시 출자·출연기관 중 최초로 관광약자를 위한 무인정보단말기(이하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서울관광플라자 1층 여행자카페에 구축
*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서울관광플라자 내부시설과 서울 주요 관광지 61곳의 정보를 음성으로 제공하며 교통안내 및 주변지도를 통해 지역정보를 제공
○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서울관광플라자 방문객 누구나 직접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상시 사용이 가능
○ 키오스크의 개선사항 파악 및 고도화를 위해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장애인 체험단 간담회를 진행, 자문회의 결과를 반영하여 부족한 부분을 개선
출처 : 투어코리아, http://www.tournews21.com/news/articleView.html?idxno=5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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