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국사회과학원 2019~2020 중국레저녹서 발표 |
|
---|---|
첨부파일 |
|
○ 중국사회과학원 여유연구센터에서 <2019~2020 중국레저녹서(2019~2020年中国休闲发展报告)>를 발간 - 녹서에 따르면 여행은 전면적인 샤오캉(小康)사회(보통사람들의 의식주 해결 후 부유해지기 전까지의 단계를 지칭)진입과 함께 고품질 레저생활에 크게 기여하였음.
○ 2019년 중국 관광통계 - 2019년 중국 국내여행객수는 60억 6백만 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8.4%증가 - 해외여행객수는 15,463만 명으로 2018년 동기 대비 3.3%증가 - 인바운드관광객수는 14,531만 명으로 2018년 동기대비 2.9%증가
○ 2019년~2020년 여행레저 발전은 아래와 같은 특징을 보임. - 첫째, 문화와 관광융합발전이 더욱 심화되었으며, 레저 관련 상품 공급이 더욱 풍부해짐. - 둘째, 전국 여행시범구역 발전이 여행레저 혁신에 영향 - 셋째, 야간여행이 여행레저의 새로운 형태가 되어 레저소비 잠재력을 끌어내는 데 유리한 환경을 조성 - 넷째, 국립공원 시범작업의 순조로운 진전으로 레저의 지속발전을 도모 - 다섯째, 공공위생환경 변화에 따라 여행레저시장의 구조조정 발생
○ 중국사회과학원 여유연구센터에서 진행한 '중국민 레저현황조사(2020)'설문조사 결과 - 과거 1년간 국민 연평균 레저 소비액은 5,647위안(한화 약96만원) - 개인 레저소비지출액이 1,001~3,000위안이라 응답한 사람이 22.7%를 차지하고, 3,001~5,000위안의 비율은 10%, 5001~10000위안은 11.1% - 11.8%가 연간 1만위안 이상을 소비한다고 응답, 이외 응답자의 44.4%가 연간 1천위안 이하로 소비하는 것으로 조사됨.
<상하이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