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시 발전소, 신규 전시 공간 2025년 봄 오픈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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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터시 발전소, 신규 전시 공간 2025년 봄 오픈 예정
ㅇ 배터시 발전소가 몰입형 경험·전시 글로벌 선두 기업 NEON과 함께 2025년 봄 NEON 신규 전시 공간 오픈을 발표함. 새 전시 공간에서는 마추픽추, 페루 황금 제국, 쥬라기 월드 등 유명 투어 전시 일부 상설 전시로 제공 예정 ㅇ 과거 전력발전소로 사용되었던 배터시 발전소는 현재 150개 이상 상점·레스토랑·바·여가 시설 보유한 대규모 복합시설로 거듭남. ㅇ 연간 주요 행사로 라이트 페스티벌, celebrASIA, 크리스마스 이벤트 개최하고 있으며 내셔널 지오그래픽 선정 2024년 세계 20대 ‘최고 문화 명소’에 포함됨. NEON 전시 공간 개장으로 문화 콘텐츠 강화, ‘완즈워스 런던 문화 자치구의 해’ 개막 맞이할 예정 ㅇ 배터시 발전소 개발사 자산관리 책임자 샘 코튼은, “NEON 전시 공간 개장으로 예술·문화·엔터·커뮤니티 중심지로의 비전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경험을 런던과 방문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함 ㅇNEON 전시공간은 연 2회 신규 전시 개최를 통해 영국민은 물론 런던을 방문하는 해외 글로벌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또한 주요 스튜디오 협업, 실제 아티팩트를 포함한 자체 제작 콘텐츠 기반 대형 몰입형 전시를 선보이며 연간 방문객 100만 명 유치 기대 ㅇ 2025년 봄 전시 개장을 기념하여, 지역 학교에 5,000장 무료 전시티켓을 제공할 계획이며 추가로 지역 자선단체·커뮤니티·청소년 단체에 1,000장을 배포하는 등, 지역사회의 문화 접근성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2. '2025 영국인 여행계획 조사' 결과 발표 ㅇ 대표적인 영국의 광고, 미디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문 기관 IPA는 18세 이상 2000명을 대상으로 한 'IPA Insight Pulse Poll'을 통해 실시한 2025년 영국인 여행계획 조사 결과를 발표함 ㅇ 영국 성인 10명 중 1명 이상(12%)이 이미 2025년에 여행을 다녀왔으며, 3분의 1(33%)은 2025년 영국 내 여행 계획이 있고, 5명 중 2명 이상(42%)은 해외여행 계획 있다고 답변. ㅇ 75%가 이미 휴가를 다녀왔거나 올해 추가 휴가 계획이 있는 반면, 영국 성인 4명 중 1명은 2025년 여행 계획 없다고 답변. 또 8%는 올해 여행 계획을 줄일 예정이라고 응답 함 (1)예약 및 휴가 인기 시기 - 데이터에 따르면, 영국 내 여행 계획이 있는 응답자는 5월(17%)이나 8월(16%)에 예약 하며,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은 주로 4월(15%)에 예약하는 것으로 조사됨 - 2025년 영국 내 여행은 4월(20%)과 5월(19%)이 가장 인기 있는 시기이며, 해외여행은 6월(19%)과 9월(18%)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 - 영국인들은 평균적으로 휴가를 17주(약 4개월) 전에 예약하며 여성(18주)이 남성(16주)보다 더 일찍 예약하는 편으로, X세대는 평균 19주 전에 예약하는 경향 있음. 반면, Z세대와 침묵세대(1928년에서 1945년 출생 세대)는 각각 여행 출발 14주, 15주 전으로 가장 늦게 예약 함 (2) 여행지 조사 시기 - 여행 예약하는 영국인의 91%가 예약 전에 여행지 조사를 한다고 응답. 평균적으로 한 달(3.8주) 정도 걸리며, 특히 Z세대는 예약과 여행 간격이 짧음에도 불구하고 여행지 조사에 가장 많은 시간(4.3주)을 투자하는 것으로 확인 (3)예약 시 참고하는 주요 정보 출처 - 리뷰 사이트(40%), 가족·친구·동료 추천(31%), 호텔·항공사 웹사이트(31%)가 주요 조사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음. SNS 활용자는 전체적으로 20%이나, 18~34세에서는 거의 두 배(36%)로 증가함. AI 도구나 챗봇을 활용하는 비율은 5% 수준에 그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