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문개요
ㅇ 설문목적 : 방한 관광비자 발급 재개 관련 중국 내 잠재고객 방한 심리 분석을 위한 조사
ㅇ 설문기간 : 2022. 6. 24.(금) ~ 7. 10(일) / 17일간
ㅇ 주요내용 : 방한비자, 출국여행(방한여행 및 주요경쟁국) 계획관련 중국 일반 소비자 대상 온라인 설문(10문항) |
○ (설문방법) 설문조사 프로그램 활용 설문 진행(问卷星, https://www.wjx.cn/)
○ (설문참여) 총 4,236명 (여성 78%, 남성 22%)
* 연령분포 : 31∼40세(37.56%) 26∼30세(23.89%) 18∼25세(22.31%) 41∼50(10.25%)
* 직업분포 : 회사원(53.56%) 학생(13.62%) 프리랜서(11.76%) 자영업(5.36%)
* 지역분포 : 광둥(24.5%) 베이징(14.68%) 산둥(10.06%) 랴오닝(7.32%) 상하이(6.19%) 순
□ 설문결과
○ (방한비자 신청 시기) 격리 의무 해제시 비자 신청 및 방한이 가장 높게 나타남
* 격리 해제시(50.17%), 격리 단축시(15.46%), 무격리 유효복수비자有(11.8%), 계획없음(11.17%)
○ (방한비자 신청 종류) 복수비자 〉 유효비자 〉 단수비자 등 순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남
* 복수(55%), 유효(13.88%), 단수(12.32%), 신청시 고려(10.76%),, 무사증입국지역(5.78%), 계획없음(2.24%)
○ (방한 목적) 여행 〉유학/연수 〉 친지방문 〉출장 〉 기타 순으로 나타남
* 여행(80.97%), 유학연수(7.74%), 친지방문(4.32%), 출장(2.74%), 계획없음(1.86%)
○ (출국여행 개방 후 방한 시기) 1년내 〉 6개월내 〉 즉시 〉 2년후 순으로 나타남
* 1년내(37.84%), 6개월내(33.69%), 즉시(16.05%), 2년후(10.86%), 미계획(1.56%)
○ (출국여행 전면 개방시 한국 제외한 첫 목적지) 일본, 태국 등 동남아 순으로 나타남
* 일본(34.7%), 태국 등 동남아(30.12%), 유럽(13.31%), 싱가폴(7.84%), 미국 등 미주지역(5.26%), 호주 또는 대양주(3.87%)
□ 시사점
○ 최근 중국정부의 입국시 격리기간이 점진적으로 단축되고, 국제항공노선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정부의 관광비자 발급 재개는 중국인의 한국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음
○ 중국의 출국여행 재개시, 중국인의 아웃바운드여행 및 방한관광은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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