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 메뉴 바로가기
전체메뉴 전체메뉴 닫기

로그인 해주세요.

관광통계/발간보고서

국가개요 미국

일반개요 탭컨텐츠

정보수정일 : 2020년 8월 30일
미국 일반개요 표 | 구분, 내용/수치로 구성
구분 내용/수치
일반 국명 미합중국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면적 9,834,000 ㎢ (한반도의 44.5배)
접경국가 캐나다, 멕시코
기후 온대, 아열대
수도 워싱턴 D.C. (Washington, District of Columbia)
언어 영어 (공용어)
민족 (%) 백인 72, 흑인 13, 아시아계 5
종교 (%) 기독교 47, 가톨릭 21
정치 체제 대통령중심제
수교일 1882.5.22 (朝美수호통상조약) / 2022년 수교 140주년
- 서양국가와 맺은 첫 번째 외교관계
교민 수 (명) 2,546,982
관광 미국인 출국자 수 (천 명) 92,564
미국인 출국율 (전체인구/출국자수, %) 27.8
방한 미국인 수 (천 명) 968
미국인 출국자 수 대비
방한 미국인 비중 (%)
1.0
인구/사회 인구 수 (천 명) 332,639
남성인구를 여성인구로 나눈 비율 1.1
인구 성장률 (%) 0.7 (세계 137위)
연령대별 비중 (%) 0 - 14세 18.5
15 - 24세 12.9
25 - 54세 38.9
55 - 64세 12.9
65세 이상 16.9
중위 연령 (세) 38.5 (세계 61위)
기대 수명 (세) 80.3 (세계 45위)
합계출산율 (명) 1.8 (세계 142위)
경제 명목 GDP (십억US$) 21,439.5
1인당 명목 GDP (US$) 65,111.6
경제성장률 (%) 2.4
소비자 물가상승률 (%) 1.8
실업률 (%) 3.7
환율 (1달러당 원, 연중) 1,165.7

경제/정치/사회 동향 탭컨텐츠

정보수정일 : 2020년 8월 30일

1-1. 경제 동향

2019년 미국의 국내총생산(이하 GDP)은 약 21.4조US$(세계 1위)로 전 세계 GDP의 24.4% 비중을 차지하는데, 이는 중국(세계 2위, 약 14.2조)과 일본(세계 3위, 약 5.2조)의 GDP를 합친 것보다 높은 수준이다. 또한, 미국의 1인당 GDP는 약 6.5만US$(세계 8위)로 인구 1억 이상의 국가 중 2위인 일본(전체 26위)보다 약 2.4만US$가 많다.

미국의 무역량은 세계 1위(수입 1위, 수출 2위)이나, 전체 GDP 대비 무역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25% 미만으로 대외경제의존도가 낮은 국가이다. 또한, 원유, 가스 등 천연자원이 풍부하고, 농업부터 항공우주산업까지 산업이 고르게 발달되어 있음. 전 세계에서 고급인력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어, 타 선진국에 비해 노동력이 풍부한 국가이다.

최근 미국 경제는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주의 기조로 기업들의 투입 원가 상승 및 수출 경쟁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상승하면서 경기 부양 분위기가 둔화되었고, 강력한 일자리 창출에도 불구하고 임금의 지속적 상승으로 인하여 성장 속도가 둔화되면서 2019년 기준 2.4%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였다.

2020년에 들어 미국 전역에 확산된 코로나 19에 따른 소비 침체, 실업률 급등으로 미국 경제성장률은 –4.3%가 전망되었다.
(출처 : IMF, 2020년 10월 정기 세계경제전망, 2020.10.13).

1-2. 정치·사회 동향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슬로건으로 ‘Make America Great Again’을 내세웠고, 취임 직후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및 파리기후변화협약을 탈퇴하는 등 신고립주의 외교 노선을 견지하고 있다. 또한 기업들에게 미국으로의 유턴을 압박하고 중국과 무역전쟁을 치르는 등 경제 부문에서도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를 내세우며, 자유 진영을 리드했던 과거 모습과는 거리를 두고 있다.

2020년에 들어 코로나 19 바이러스, 홍콩 보안법 등의 이슈를 계기로 미중 갈등이 심화되자 양국은 미중 1차 무역 협정의 존폐를 압박 수단으로 삼고 있으며, 대선을 앞둔 트럼프 행정부는 대중 전략 보고서에서 미국과 중국이 장기적인 전략적 경쟁 관계에 있음을 명시하며 향후 더욱 강력한 대중 제재 입장을 내비쳤다.
(KOTRA, 국가지역정보).

미국은 아메리카 식민지 개척 이후 지속적으로 이민자가 유입되면서 급격한 발전을 이루었고, 여러 전쟁을 거치고 세계 유일 초강대국으로 떠오르면서 ‘미국인’이라는 정체성이 인종, 민족을 초월하여 굳건히 형성되었다. 이에 따라 이민자에 대한 미국 사회의 기본적인 관점은 출신과 관련 없이 ‘미국인’이라는 관점이다. 이에 최근 이민자 유입으로 국가 정체성 논란까지 벌어지는 프랑스, 영국 등 유럽 국가들과는 달리, 미국에서 인종갈등은 민족적, 문화적 요소보다는 경제적, 사회적 측면이 보다 중요시 된다.

2020년 7월 기준 미국인 인구는 총 3.3억 명으로 전 세계 인구 순위 3위를 차지하였다. 참고로 한국 통계청이 발표한 「세계와 한국의 인구 현황 및 전망(2019)」에 따르면 미국은 2067년까지 인구가 계속 증가할 국가로 전망되었다.

미국의 고령인구(65세 이상) 비율은 16.9%로 고령사회로 분류되지만, 주요 선진국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젊은 인구 비율이 높은 편이다. 이는 이민자와 더불어 중국, 한국 등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수많은 젊은 인력들이 취업 및 학업을 위해 미국에 지속적으로 유입되기 때문이다.

휴일 및 휴가 현황 탭컨텐츠

정보수정일 : 2020년 8월 30일

미국의 연방 노동법은 기본적으로 휴가제도에 대한 규정이 많지 않고, 국가적 차원에서 기업의 휴가제도에 대해 논하는 경우도 드물며, 휴가는 개개인이 회사와 맺는 계약에 근거하는 것으로 보고 있음

미국에서는 한국과 같은 여름휴가의 개념은 없지만, 자녀들의 방학 기간에 맞춰 자녀와 함께 여행을 가기위해 휴가를 내는 부모들이 많은 것으로 7.4독립기념일 공휴일 전후에 많은 편임

대부분의 미국 회사가 동시에 쉬는 대표적인 휴가기간은 추수감사절과 성탄절임. 특히 성탄절과 신정 사이의 기간은 서비스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회사가 휴가에 들어감(한국노동연구원(2006.07), ‘국제노동브리프‘, Vol. 4, No. 7).

초·중·고의 방학은 3월 중순(1주), 6월 말~9월 초, 12월 말~1월 초임

대학교의 방학은 3월 중순(1주), 6월 말~9월 초, 12월 중순~1월 초임

2021년 미국 공휴일 현황

미국 공휴일 현황 표 | 기간, 공휴일명, 비고로 구성
기간 공휴일명 비고
1.1 신정 (New Year’s Day)
1.18 마틴 루터 킹 기념일 (Martin Luther King Jr. Day) 1월 셋째 주 월요일
2.15 대통령의 날 (President’s Day) 2월 셋째 주 월요일
5.31 전몰장병 추모일 (Memorial Day) 5월 마지막 주 월요일
7.4 독립기념일 (Independence Day)
9.6 노동절 (Labor Day) 9월 첫째 주 월요일
10.11 콜럼버스데이 (Columbus Day) 10월 둘째 주 월요일
11.11 미 재향 군인의 날 (Veterans Day)
11.25 추수감사절 (Thanksgiving Day) 11월 넷째 주 목요일
12.25 크리스마스 (Christmas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