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개요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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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내용/수치 | ||
---|---|---|---|
일반 | 국명 | 인도네시아 (Republic of Indonesia) | |
면적 | 1,905,000㎢ (한반도의 8.6배) | ||
접경국가 | 말레이시아, 동티모르, 파푸아뉴기니 | ||
기후 | 열대성 | ||
수도 | 자카르타 | ||
언어 | 인도네시아어 (공용어), 영어 | ||
민족 (%) | 자바족 40, 순다족 16 | ||
종교 (%) | 이슬람교 87, 기독교 7, 가톨릭 3 | ||
정치 체제 | 대통령 중심제 | ||
수교일 | 1973.9.18 / 2023년 수교 50주년 | ||
교민 수 (명) | 22,774명 | ||
관광 | 인도네시아인 출국자 수 (천 명) | 9,468 | |
인도네시아인 출국율 (전체인구/출국자수, %) | 3.5 | ||
방한 인도네시아인 수 (천 명) | 249 | ||
인도네시아인 출국자 수 대비 방한 인도네시아인 비중 (%) |
2.6 | ||
인구/사회 | 인구 수 (천 명) | 267,026 | |
남성인구를 여성인구로 나눈 비율 | 1.1 | ||
인구 성장률 (%) | 0.8 (세계 129위) | ||
연령대별 비중 (%) | 0 - 14세 | 23.9 | |
15 - 24세 | 16.8 | ||
25 - 54세 | 42.6 | ||
55 - 64세 | 9.0 | ||
65세 이상 | 7.8 | ||
중위 연령 (세) | 31.1 (세계 117위) | ||
기대 수명 (세) | 73.7 (세계 142위) | ||
합계출산율 (명) | 2.0 (세계 106위) | ||
경제 | 명목 GDP (십억US$) | 1,119.1 | |
1인당 명목 GDP (US$) | 4,163.8 | ||
경제성장률 (%) | 5.0 | ||
소비자 물가상승률 (%) | 3.0 | ||
실업률 (%) | 5.3 | ||
환율 (100루피아당 원, 연중) | 8.2 |
경제/정치/사회 동향 탭컨텐츠
1-1. 경제 동향
인도네시아는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 주변 3개국 인구 합계(3개국 합계 276,879천명 / 인도네시아 267,026천명, 2020년 7월 기준) 및 명목 GDP 합계(3개국 합계 1,147.4십억US$ / 인도네시아 1,119.1십억US$, 2019년 기준)와 비슷하다. 이처럼 인도네시아는 막대한 인구규모와 경제력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의 최대 경제국가라는 높은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인도네시아경제성장률은 2016년부터 수출입 증가, 외국인 투자 유치 실적 증가, 외환보유고 증가 등으로 5%대로 반등했고, 2019년까지도 이를 유지하였다. 최근 인도네시아의 주요 교역․투자 국가인 중국과 미국과의 무역 갈등 장기화로 인해 대중국 수출 및 투자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안정적인 개인 소비 및 인프라 관련 투자로 2020년에도 경제성장률 5% 대 유지가 전망되었다.
(출처 : KOTRA, 2020권역별 진출전략_인도네시아).
2020년 인도네시아 정부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3월 중순부터 주요도시 대상으로 발령한 준 봉쇄조치인 ‘대규모 사회적 제약(Pembatasan Sosial Berskala Besar)’에 따라 육로-해상-항공 이동 대부분이 제한되었다. 이러한 이동제한이 인도네시아 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2020년 경제성장률은 –1.5%로 대폭 하향 조정되었다.
(출처 : IMF, 2020년 10월 정기 세계경제전망, 2020.10.13).
1-2. 정치·사회 동향
2014년에 선거를 통한 평화적 정권교체가 성사되면서 투쟁민주당의 조코 위도도(이하 조코위) 대통령이 집권이 시작되었는데, 2015년 경제성장률 둔화로 정권기반이 다소 약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친서민적·개혁적 성향에 따른 국민들의 지지로 정치적 안정이 지속되었다. 이후 2019년 4월에 실시된 대선에서도 조코위 대통령이 55.5%의 지지를 얻어 승리함으로써 2019년 10월부터 집권 2기가 이어지게 되었다. 2기 정부의 5대 과제는 ①인적자원 개선, ②인프라 프로젝트 지속, ③법규의 간소화, ④관료체계의 구조적 혁신, ⑤자원 의존도를 낮추고 제조 경쟁력 강화를 통해 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하는 등 앞선 1기 정부의 국책 사업을 이어나가면서도, 보다 적극적이고 과감한 정책 수립 및 이행이 예상되고 있다.
(출처 : KOTRA, 2020권역별 진출전략_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는 전체 인구의 87%가 무슬림인 세계 최대 무슬림 국가이다. 이슬람이 국교는 아니지만 정치․경제․사회 전반에서 지배적인 종교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일례로 인도네시아 정부가 2019년 5월 14일에 2019∼2024년 인도네시아 샤리아 경제 발전 마스터플랜(MEKSI 2019~2024)을 발표하였다. 해당 마스터 플랜은 최대 무슬림국가인 인도네시아의 할랄 제품 생산 및 서비스 증대에 주요한 가이드라인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잠재성 및 경쟁력이 높은 분야(식음료 산업, 할랄 관광, 무슬림 패션, 할랄 미디어·오락, 할랄 화장품·의약품, 신재생에너지 등)를 중심으로 할랄 밸류체인(Halal Value Chain) 강화
- 기존의 샤리아 금융 체계 구축 계획에 더해 이슬람 금융 분야 강화
- 할랄 밸류체인 내에서의 중소 및 중견기업 역량 강화
- 핀테크, 전자상거래 플랫폼 등과 관련한 할랄 디지털 경제 강화
출처 : KOTRA, 2020권역별 진출전략_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인구에서 화교의 비중은 5%로 비교적 적은 편이나, 워낙 전체 인구가 많은 탓에 규모가 약 1,200만 명으로 단일국가로는 화교수가 가장 많은 편이다. 독재 정부 시절, 말레이시아와 마찬가지로 화교의 공직 진출이 제한되면서 경제 분야에 집중, 상장기업 중 70% 이상이 화교기업이다. 이에 따라 인구 비중에 비해 경제적 영향력이 높고, 해외여행 수요 역시 화교가 주도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휴일 및 휴가 현황 탭컨텐츠
인도네시아의 노동에 관한 법류에 따라 사용자는 1년 동안 계속하여 근로한 근로자에 대해 연간 최소 12일의 유급휴가를 주어야 함. 동일한 회사에서 6년 이상 근로 시 근속 7년차, 8년 차에 각 각 1개월의 장기 휴가를 지급함
인도네시아의 최대 연휴는 르바란임. 순수 르바란 연휴 기간은 2일이지만, 당국에서 정한 르바란 전후의 임시공휴일 및 개인 연차 등을 활용하여 무슬림을 포함한 다수의 국민들이 약 1주일간의 휴일을 보냄
기업의 휴가 시즌은 별도로 정해진 바가 없으며, 자녀가 있는 직장인들은 대부분 초·중·고 방학 기간 중에 장기 휴가를 신청함
초·중·고의 여름 방학(6월 말부터 2주간), 겨울 방학(12월 중/하순부터 2주간)
대학교의 여름 방학(7∼8월), 겨울 방학(12∼1월)
2020년 인도네시아 공휴일 현황
기간 | 공휴일명 | 비고 |
---|---|---|
1.1 | 설날 (New Year’s Day) | |
1.25 | 음력설 (Chinese New Year) | |
3.22 | Muhammad 승천일 (Isra Miraj) | |
3.25 | 힌두력 신년 (Bali Hindu New Year) | |
4.10 | Good Friday | |
5.1 | 노동절 (Labor Day) | |
5.7 | 부처 탄생 및 열반 기념일 (Wesak Day) | |
5.21 | 예수 승천일 (Ascension Day of Jesus Christ) | |
5.24 ~ 5.25 | 라마단 금식 후 휴일 (Hari Raya Idul Fitri) | 코로나19로 르바란 휴일은 12.28~12.31로 변경 |
6.1 | 판차실라(인니 정치 이념) 선포일 (Pancasila Day) | |
7.31 | 성지순례종료일 (Hari Raya Haji) | |
8.17 | 독립기념일 (Merdeka Day) | |
8.20 | 이슬람력 신년 (Awal Muharam) | 8.21 임시공휴일 |
10.29 | 무하마드 탄생일 (Prophet Muhammad’s Birthday) | 10.28, 10.30 임시공휴일 |
12.25 | 성탄절 (Christmas) | 12.24 임시공휴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