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개요
일반개요 탭컨텐츠
구분 | 내용/수치 | ||
---|---|---|---|
일반 | 국명 | 중화인민공화국 (中華人民共和國 /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
|
면적 | 9,597,000㎢(한반도의 43.5배) | ||
접경국가 | 북한, 러시아, 몽골,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인도, 네팔, 부탄,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 등 14개국 | ||
기후 | 대륙성 및 아열대성 | ||
수도 | 베이징 직할시 (北京, Beijing) | ||
언어 | 중국어 (공용어) | ||
민족 (%) | 한족 92 | ||
종교 (%) | 민족 신앙 (22), 불교 (18), 기독교 (5), 이슬람교 (2) | ||
정치 체제 | 사회주의 인민공화제 | ||
수교일 | 1992.8.24. /2022년 수교 30주년 | ||
교민 수 (명) | 2,461,386 | ||
관광 | 중국인 출국자 수 (천 명) | 149,720 | |
중국인 출국율 (출국자수/전체인구, %) | 10.7 | ||
방한 중국인 수 (천 명) | 4,790 | ||
중국인 출국자 수 대비 방한 중국인 비중 (%) |
3.2 | ||
인구/사회 | 인구 수 (천 명) | 1,394,016 | |
남성인구를 여성인구로 나눈 비율 | 1.1 | ||
인구 성장률 (%) | 0.3 (세계 170위) | ||
연령대별 비중 (%) | 0 - 14세 | 17.3 | |
15 - 24세 | 11.5 | ||
25 - 54세 | 46.8 | ||
55 - 64세 | 12.1 | ||
65세 이상 | 12.3 | ||
중위 연령 (세) | 38.4 (세계 62위) | ||
기대 수명 (세) | 76.1 (세계 104위) | ||
합계출산율 (명) | 1.6 (세계 184위) | ||
경제 | 명목 GDP (십억US$) | 14,140 | |
1인당 명목 GDP (US$) | 10,098 | ||
경제성장률 (%) | 6.1 | ||
소비자 물가상승률 (%) | 2.3 | ||
실업률 (%) | 3.8 | ||
환율 (1위안당 원, 연중) | 168.6 |
경제/정치/사회 동향 탭컨텐츠
1-1. 경제 동향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2007년에 14.2%를 기록하며 최고정점을 찍었으나, 2014년 시진핑 정부가 신창타이를 제시한 이래 경제성장률은 2019년까지 6~7%대로 답보 상태를 보였다.
2019년 미국이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는 등 미중 간 무역 전쟁이 심화되면서 2019년 1월~10월 대미 수출․수입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20.1%, 31.0% 감소하였고, 2019년 분기별 성장률은 추세적 하락을 보이면서 지속적인 경기하강이 전망되었다
(19년 1분기 6.4%, 2분기 6.2%, 3분기 6.0%, 출처: KOTRA, 2020권역별 진출전략_중국).
그러던 중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2020년 전 세계 경제 성장률이 4.4%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주요국 중 중국만이 유일하게 1.9% 가량 소폭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출처 : IMF, 2020년 10월 정기 세계경제전망, 2020.10.13).
시진핑 주석이 2014년 5월 허난성 시찰 도중 언급, 중국 경제가 개혁 개방 이후 30여 년간의 고도 성장기를 끝내고 새로운 상태 (초고속 성장에서 중 고속 성장으로의 전환, 경제구조의 고도화, 제조업에서 서비스업 중심으로 경제 성장 동력의 전환 등)로 이행하고 있다는 의미를 담은 용어
1-2. 정치·사회 동향
2012년 11월부터 중국 최고지도자가 된 시진핑은 제7대 국가주석이자 제5대 중국 공산당 총서기, 제6대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다. 2016년 제 18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체회의 결과 공보문에서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 중앙이란 구절이 등장하면서 사실상 1인 지도체재에 돌입하게 되는데, 시진핑 집권 이후 ‘당이 모든 것을 영도한다’는 원칙하에 중국 경제, 사회, 외교 전반에 대한 당의 통제가 강화되는 추세이다. 시진핑 집권 이후 중국의 대외 정책 또한 강경한 방향으로 흘러가면서 미국과의 무역전쟁 이외 남중국해 해역 일대의 동남아 국가들과의 영해 분쟁, 사드 배치 따른 방한 관광 제재 등 주변 국가들과의 갈등 또한 심화되고 있다.
2019년 3월에 발표된 중국의 홍콩 범죄인 인도법(송환법)과 관련해 시위가 장기화되고 있다. 이 와중에 2020년 1월에 70%가 넘는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며 연임에 성공한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취임 연설에서“우리는 베이징 당국이 일국양제를 앞세워 대만을 왜소화함으로써 대만해협의 현 상태를 파괴하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는 우리의 굳건한 원칙”이라고 언급하는 등 중국의 ‘일국양제(一國兩制 한 국가 두 체제)’ 체재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계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 ① 3.15일 이후 모든 방한 여행상품(단체, 패키지, 인센티브, FIT) 판매금지
- ② 여행사를 통한 여행 단체 비자 신청 금지
- ③ 사이트 내 방한관광상품은 ‘판매 완료’ 표기, 기술적으로 그러한 표기가 어려울 경우 모든 상품 삭제
- ④ 현재 모든 롯데 관련 상품 삭제
- ⑤ 한국 저가 관광상품 관리 감독 강화
- ⑥ 크루즈 상품의 경우 한국 경유 불허
- ⑦ 3.15일 이후 한국행 여행상품 판매 후 적발 시 벌금 부과
중국은 오랜 기간 동안 산아제한 정책(1980년부터 시작, 2016년에 두 자녀 정책으로 전환)을 유지하면서 저출산 사회, 고령화 사회, 인력난 등 각종 인구문제에 직면하게 되었다. 중국의 인구성장률은 2020년 기준 0.3%인데, UN에 따르면 2029년부터 중국 총인구는 마이너스 성장률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반면 2019년 중국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중은 전체 인구의 12.3%를 차지하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노령화 문제가 거론되고 있지만, 한편으론 도시인구 및 소득 증가로 소비 여력은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중국 내 도시인구수는 2010년 6.69억 명에서 2018년 8.18억 명으로 22.3% 증가하였다. 동 기간 중위중산층 비율 또한 8%에서 49%로 급증하였는데, 특징적으로 1․2선 대도시(23%) 보다 3․4선 중소도시(38%)의 성장률이 두드러졌다.
(출처: KOTRA, 2020권역별 진출전략_중국, 2020).
한편, 중국의 성비(여자 100명당 남성 인구 비율)는 1.1로 남초 현상을 보인다.
휴일 및 휴가 현황 탭컨텐츠
중국은 노동법 내 직원연차유급휴가 조례(2008년 시행)에 따라 근속연수에 따른 유급휴가 부여를 의무화 하였는데 1년 이상 10년 미만 근로한 자에게는 5일, 10년 이상 20년 미만 근로한 자에게는 10일, 20년 이상 근로한 자에게는 15일의 연차휴가를 주어야 함
중국 연휴는 휴일조정에 있어 연휴일수가 정해져 있는 대신 전/후 주말에 대체 근무를 함. 휴가 수요는 중 기간이 가장 긴 춘절(2월, 7일 간)과 국경절(10월, 7일 간) 연휴에 집중되는 편임
학교 방학기간은 초․중․고의 경우 7월~8월(여름방학), 1월 하순~2월 중순(겨울방학)이며, 대학교는 7~8월(여름방학), 1월 중․하순~2월 중․하순(겨울방학) 임
2020년 중국 공휴일 현황
기간 | 공휴일명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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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원단 (元旦) | 1월 1일 (수) / 1일간 |
1.24 ~ 2.2 | 춘절 (春节) | 1월 24일 (금) ~ 2월 2일 (토) / 10일간 1월 19일(일) 대체 근무 |
4.4 ~ 4.6 | 청명절(清明节) | 4월 4일 (토) ~ 4월 6일 (월) / 3일간 |
5.1 ~ 5.5 | 노동절 (劳动节) | 5월 1일 (금) ~ 5월 5일 (화) / 5일간 4월 26일(일), 5월 9일(토) 대체 근무 |
6.25 ~ 6.27 | 단오절 (端午节) | 6월 25일 (목) ~ 6월 27일 (토) / 3일간 6월 28일(일) 대체 근무 |
10.1 ~ 10.8 | 중추절 (中秋节) | 10월 1일 (목) ~ 10월 8일 (목) / 8일간 9월 27일(일), 10월 10일(토) 대체 근무 |
국경절(国庆节)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