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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통계/발간보고서

국가개요 캐나다

일반개요 탭컨텐츠

정보수정일 : 2020년 8월 30일
캐나다 일반개요 표 | 구분, 내용/수치로 구성
구분 내용/수치
일반 국명 캐나다 (Canada)
면적 9,985,000㎢ (한반도의 45.2배)
접경국가 미국
기후 온난 (남), 북극성 (북)
수도 오타와 (Ottawa)
언어 영어 (공용어), 프랑스어 (공용어)
민족 (%) 캐나다인 32, 영국계 18, 스코틀랜드인 14, 프랑스인 14, 아일랜드인 13
종교 (%) 가톨릭 39, 기독교 20, 이슬람교 3
정치 체제 의원내각제 (입헌군주제)
수교일 1963.1.14 / 2018년 수교 55주년 / 2019년 수교 56주년
교민 수 (명) 241,750
관광 캐나다인 출국자 수 (천 명) 26,033
캐나다인 출국율 (전체인구/출국자수, %) 69.1
방한 캐나다인 수 (천 명) 194
캐나다인 출국자 수 대비
방한 캐나다인 비중 (%)
0.7
인구/사회 인구 수 (천 명) 37,694
남성인구를 여성인구로 나눈 비율 1.1
인구 성장률 (%) 0.8 (세계 127위)
연령대별 비중 (%) 0 - 14세 16.0
15 - 24세 11.1
25 - 54세 39.8
55 - 64세 14.1
65세 이상 19.0
중위 연령 (세) 41.8 (세계 40위)
기대 수명 (세) 83.4 (세계 6위)
합계출산율 (명) 1.6 (세계 191위)
경제 명목 GDP (십억US$) 1,730.9
1인당 명목 GDP (US$) 46,212.8
경제성장률 (%) 1.6
소비자 물가상승률 (%) 2.0
실업률 (%) 5.8
환율 (1캐나다달러당 원, 연중) 878.5

경제/정치/사회 동향 탭컨텐츠

정보수정일 : 2020년 8월 30일

1-1. 경제 동향

2019년 캐나다 경제는 에너지 산업 강세, 수출 증가로 흑자 전환,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로 인한 주택거래 상승 등의 긍정적인 요인 이외에 전반적인 세계 경제 둔화 및 주요 무역 대상국인 미국과 중국 무역전쟁에 따른 불확실성 고조 등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1.6% 성장률을 기록하였다.
(출처 : KOTRA, 2020권역별 진출전략_캐나다).

2020년 들어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라 가계소비 및 유가 급락, 최대 교역국인 미국의 경제 상황 악화 등이 캐나다 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2020년 경제성장률은 –7.1%로 전망되었다.
(출처 : IMF, 2020년 10월 정기 세계경제전망, 2020.10.13).

2020년 5월 기준 캐나다 실업률은 전월 대비 0.7%p 상승한 13.7%로 캐나다 통계청 관측 이래(1976년) 최고치이다. 또한 2월부터 4월까지 코로나 19로 일자리를 잃거나 근로 시간이 절반 이상 줄어든 근로자는 총 550만 명으로 집계되었다. 주별로 상황은 상이하나 경제재개가 본격화된 퀘벡 주의 경우 5월 취업률이 증가했다는 점에서 향후 경제 재개 여부에 따라 노동시장도 서서히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KOTRA, 국가지역정보).

1-2. 정치·사회 동향

2019년 10월 21일, 캐나다는 제 43대 연방총선을 실시하였다. 캐나다는 연방총선으로 가장 많은 의석을 확보한 정당의 대표가 총리직을 맡게 되는 구조로, 2019년 기준 집권 4년차인 자유당의 재집권 성공여부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결과적으로 전체 338석 가운데 자유당이 157석, 보수당이 121석을 얻어 자유당은 집권당의 지위는 유지하였으나, 과반석 이상 확보에는 실패하였다. 이에 따라 자유당의 주요 정책인 친환경 사업 및 이민법 등의 정책 운영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의 요청으로 2018년 12월 기업 화훼이 CFO 멍완저우가 캐나다에서 체포되었다. 이에 중국 정부는 캐나다 대표 카놀라 생사/제조업체 2곳에 대하여 수출허가권을 박탈하고, 캐나다로부터의 육류 수입을 전면 중단하였다. 더불어 캐나다에 여행경보를 발령하면서 중국인의 캐나다 방문은 급격하게 감소하였다. 이처럼 화웨이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캐나다의 농축산업 수출 뿐만 아니라 서비스 산업까지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출처 : KOTRA, 2020권역별 진출전략_캐나다).

캐나다 또한 미국과 마찬가지로 이민자들에 의해 건국된 나라이지만, 다양한 민족·인종을 ‘미국인’이라는 정체성으로 통합(‘Melting Pot’)하는 미국과는 달리 다양한 문화권을 그대로 수용하여 공존을 추구한다는(‘Mosaic’)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또한 유럽에서 한창 난민 문제가 이슈였던 2016년에는 전년 대비 100% 증가한 6만 명의 난민을 수용하겠다고 발표하는 등 캐나다는 미국과는 구분되는 다문화주의를 핵심가치로 여기고 있다.

2016 인구주택총조사(Census) 결과에 따르면, 베이비붐 세대들이 노령화됨에 따라 캐나다 역사상 처음으로 65세 이상 고령 인구와 15세 이하 유소년 인구의 비율이 거의 비슷하였으나, 정부의 적극적인 이민 정책을 통해 연령별 인구 구조는 다소 완화되고 있다(2020년 기준 15세 이하 16.0%, 65세 이상 19.0%). 한편으론 캐나다 정부가 2018~2020년 3개년 계획으로 이민자 98만 명 수용계획(2018년 31만 명→2019년 33만 명→2020년 34만 명)을 밝히는 등 캐나다 내 아시아 이민자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휴일 및 휴가 현황 탭컨텐츠

정보수정일 : 2020년 8월 30일

캐나다의 휴일은 모든 주에 적용되는 법정 공휴일 이외에도 주마다 공휴일이 별도로 존재함

기업의 연차 휴가는 최소 2주가 보장되고, 대부분 부활절,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자녀 학교 방학기간 등을 활용하여 장기 휴가를 떠남

초·중·고의 방학은 6월 말∼8월 말(8∼9주), 12월 말(1주), 3월 중순(1∼2주)임

대학교의 방학은 4월 말∼8월 말, 12월 중순∼1월 초(3주), 2월 중순(1주)임

2021년 캐나다 공휴일 현황

캐나다 공휴일 현황 표 | 기간, 공휴일명, 비고로 구성
기간 공휴일명 비고
1.1 신년일 (New Year’s Day) 날짜 지정
2.15 가족의 날 (Family Day) 2월 셋째 주 월요일
4.2 성금요일 (Good Friday) 부활절 전 금요일
5.24 빅토리아 데이 (Victoria Day) 5월 25일 직전의 월요일
7.1 캐나다 건국 기념일 (Canada Day) 날짜 지정
8.2 시민의 날 (Civic Holiday) 8월 첫째 주 월요일
(퀘벡주, 유콘준주 제외)
9.6 노동절 (Labour Day) 9월 첫째 주 월요일
10.11 추수감사절 (Thanksgiving) 10월 둘째 주 월요일
11.11 영령기념일 (Remembrance Day) 날짜 지정
12.25 성탄절 (Christmas Day) 날짜 지정
12.26 박싱데이 (Boxing Day) 날짜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