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개요 오스트레일리아 (호주)
일반개요 탭컨텐츠
정보수정일 : 2020년 8월 30일
| 구분 | 내용/수치 | ||
|---|---|---|---|
| 일반 | 국명 | 호주 (Commonwealth of Australia) | |
| 면적 | 7,741,000㎢ (한반도의 35.1배) | ||
| 기후 | 열대 (북부), 온대 해양성 (남부, 동부) | ||
| 수도 | 캔버라 | ||
| 언어 | 영어 (공용어), 중국어, 이탈리아어 | ||
| 민족 (%) | 영국계 26, 호주계 25, 아일랜드계 8 | ||
| 종교 (%) | 개신교 23, 가톨릭 23 | ||
| 정치 체제 | 의원내각제 (영연방 입헌군주제) | ||
| 수교일 | 1961.10.30 / 2021년 수교 60주년 | ||
| 교민 수 (명) | 167,331 | ||
| 관광 | 호주인 출국자 수 (천 명) | 11,403 | |
| 호주인 출국율 (전체인구/출국자수, %) | 44.8 | ||
| 방한 호주인 수 (천 명) | 153 | ||
| 호주인 출국자 수 대비 방한 호주인 비중 (%) |
1.3 | ||
| 인구/사회 | 인구 수 (천 명) | 25,466 | |
| 남성인구를 여성인구로 나눈 비율 | 1.1 | ||
| 인구 성장률 (%) | 1.4 (세계 79위) | ||
| 연령대별 비중 (%) | 0 - 14세 | 18.7 | |
| 15 - 24세 | 12.9 | ||
| 25 - 54세 | 41.2 | ||
| 55 - 64세 | 11.4 | ||
| 65세 이상 | 15.9 | ||
| 중위 연령 (세) | 37.5 (세계 69위) | ||
| 기대 수명 (세) | 82.7 (세계 14위) | ||
| 합계출산율 (명) | 1.7 (세계 162위) | ||
| 경제 | 명목 GDP (십억US$) | 1,376.3 | |
| 1인당 명목 GDP (US$) | 53,825.2 | ||
| 경제성장률 (%) | 1.8 | ||
| 소비자 물가상승률 (%) | 1.6 | ||
| 실업률 (%) | 5.1 | ||
| 환율 (1호주달러당 원, 연중) | 809.9 | ||
경제/정치/사회 동향 탭컨텐츠
정보수정일 : 2020년 8월 30일
1-1. 경제 동향
호주는 석탄(세계 1위 석탄 수출국) 이외에도 철광석, 석유 등 천연자원이 매우 풍부한 자원 부국이다. 2000년대 초·중반 시작된 원자재 가격 폭등 이후 광업이 제조업보다 GDP에서 더 큰 규모를 차지하게 되면서 호주 경제 성장을 주도하게 된다. 하지만 관광산업, 유학업, 금융업 등 서비스업 분야와 식품 관련 산업도 발전하면서 천연자원 의존도는 심각하지 않은 편이다.
호주의 2019년 경제성장률은 1.8%로 세계금융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였는데, 최대 교역국인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수출 둔화, 가계 소비 위축, 산불, 가뭄 등 자연 재해가 주원인이다. 2020년에도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마이너스 성장(-4.2%)이 전망되었다.
(출처 : IMF, 2020년 10월 세계경제전망, 2020.10.7.).
1-2. 정치·사회 동향
호주는 영국여왕을 국가원수로 하는 입헌군주제로서, 정치제도는 미국의 연방제도와 영국식 의회주권에 입각한 내각책임제를 혼합한 형태이다. 1901년 6개 영국 식민지(현재 주)가 합의하여 창설한 연방제 국가로서, 권력은 연방정부와 주정부(6개 주 및 2개 자치지구)에 분산되어 있다.
영연방 국가 중 하나인 호주는 역사·문화적으로는 유럽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지만, 호주 전체 수출의 1/3을 차지하는 광업 부문 수요 대부분을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이 차지하고 있고 발효되거나 협상중인 FTA 상당수가 아시아 지역에 집중되는 등 경제적으로는 아시아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호주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15.9%로, 고령사회로 분류되지만 주요 선진국 중에서는 생산 가능 연령 인구비율이 매우 높은 편이다. 이는 지속적인 이민으로 인한 젊은 층의 인구 유입이 주된 원인이라 볼 수 있다. 한편으론 이민으로 다양한 인종들이 유입되면서 이질적인 문화(종교)로 인한 사회 갈등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휴일 및 휴가 현황 탭컨텐츠
정보수정일 : 2020년 8월 30일
호주는 공정근로법에 따라 사용자는 노동자가 1년 이상 근무 시 4주간의 연차휴가를 지급해야함. 기업휴가 시즌은 주로 연말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12월 중순이나 마지막 주부터 다음 연도 1월 초에서 중순까지임
초·중·고의 봄 방학(9월 20일∼10월 1일), 여름 방학(12월 20일∼2022년 1월 27일), 가을 방학(4월 5일∼4월 16일), 겨울 방학(6월 28일∼7월 9일)임(뉴사우스웨일즈주 기준)
대학교의 겨울방학(7월), 여름 방학(11월∼2월)임
각 주별로 별도로 지정하는 공휴일이 있음
2021년 호주 공휴일 현황
| 기간 | 공휴일명 | 비고 |
|---|---|---|
| 1.1 | 신정 (New Year’s Day) | |
| 1.26 | 호주의 날 (Australia Day) | |
| 4.2 | 성 금요일 (Good Friday) | 뉴사우스웨일즈주 기준 |
| 4.4 | 부활절 (Easter Monday) | 4.5(월) 대체 휴일 |
| 4.25 | 안작 데이 (Anzac Day) | 현충일 / 4.26(월) 대체 휴일 |
| 6.14 | 여왕 탄생일 (Queen’s Birthday) | 뉴사우스웨일즈주 기준 |
| 10.4 | 노동절 (Labour Day) | 뉴사우스웨일즈주 기준 |
| 12.25 | 크리스마스 (Christmas Day) | 12.27(월) 대체 휴일 |
| 12.26 | 복싱 데이 (Boxing Day) | 12.28(화) 대체 휴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