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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대만인 해외여행 시 45%가 자유여행 선호, 처음으로 단체여행 넘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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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VISA카드가 발표한 <2017년 여행의향조사>에 따르면, 대만인 45.3%가 해외여행 시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남. 3년간 누적 데이터로 볼 경우 자유여행을 선호한다는 비율이 올해 처음으로 단체여행 선호비율인 28.1%를 넘어섬* 최근 3년간 평균 해외자유여행 횟수 역시 1.59번으로 단체여행(1.14번)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남 - 대만인의 해외여행 평균 소비금액은 최근 3년간 소폭 증가 2015년 31,130대만달러(한화 117만원)에서 2017년 32,535대만달러(한화 122만원)로 증가 - 대만 자유여행객은 먹거리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소비를 늘릴 수 있다는 항목에는 먹거리(40.8%), 쇼핑(23.0%)이 꼽혔고, 줄일 수 있는 부분으로는 숙박 비용(37.9%), 교통비(21.7%) 등이 꼽힘* 해외 자유여행 테마도 '음식 체험'이 77.0%로 1위, 자연여행 62.7%, 문화예술 47.8%, 쇼핑 47.2% 순 <타이베이지사/Now News, 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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