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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시, 관광객 대상으로 숙박세 도입 추진

|2017.10.30 13:12

첨부파일

- 교토시는 2018년 10월을 목표로 숙박세의 과세를 도입하기로 하였음. 호텔과 여관뿐만 아니라, 민박까지 과세를 추진코자 함

- 과세는 최고 1000엔까지로 도쿄(200엔), 오사카(300엔)에 비해서 제일 높은 과세율을 적용하며, 관광진흥의 재원으로서 확보할 예정임

- 교토시의 관광객이 급증하는 가운데, 위법민박 및 교통기관의 혼잡 등 여러문제가 시민생활에 영행을 끼치고 있음, 과세로 인한 재원은 관광진흥 뿐만 아니라, 교통망 구축 등에도 활용할 예정임

<일본 내 숙박세 도입 현황>

일본 내 숙박세 도입 현황

지역

교토시

오사카부

도쿄도

도입시기

2018.10

2017

2002

과세액(1박 기준)

200∼1000엔

100∼300엔

100∼200엔

연간과세총액

45억 6500만엔

10억 9000만엔

22억 9000만엔

과세대상

호텔, 여관, 민박

호텔, 여관, 특별민박

호텔, 여관


<오사카지사/일본경제신문, 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