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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태국 관광비자비용 면제기간 만료, 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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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3월 연장 시행된 태국 관광비자 수속비용 면제 조치가 9.1자로 기한이 만료됨 - 비자 수속비용은 1,200NTD(한화 45,000원)로 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사무소에 따르면 만료 직전에 비자 신청이 몰린 것으로 나타남 - 그러나 대만인에 대한 태국의 비자비용 면제 제도는 효과가 미미했던 것으로 나타남, 대만 관광국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태국을 방문한 대만인은 31만 9402명으로 작년 동기간 비교 4.99% 가 감소 - 반대로 대만은 신남향 정책에 입각해 작년 8월부터 태국인 대상 무비자 조치를 시행했으며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대만을 방문한 태국관광객은 16만 7322명으로 작년 동기간 비교 81.5%로 2배 가까이 성장한 것으로 분석 * 대만은 신남향정책에 입각해 작년 8월부터 태국인 대상 비자면제 조치 (출처 : 타이베이지사/自由時報, 2017.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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