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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관광세, 외국인에게만 부과하기로 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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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정부는 올해 8월부터 내외국인 대상으로 숙박료에 포함하여 부과하려 했던 관광세를 외국인에게만 부과하기로 변경 - 이는 숙박료 인상에 따른 관광경쟁력약화 및 관광산업 위축에 대한 관광업계의 우려를 반영한 것임 - 세율도 숙박업소의 등급에 따라 RM20(5성급)~RM2.5(기타 숙박업소)로 차등부과할 계획이었으나 모두 RM10(약 2,600원)으로 통일하여 부과할 예정 - MATTA(말레이시아관광협회)는 내국인에 대한 관광세 철회를 환영하면서도 관광세가 호텔숙박료에 5%~30%의 상승을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 - 또한 에어비앤비 등 정부에 등록되지 않은 숙박업소들의 관광세 탈루의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도 표명함 (출처 : 쿠알라룸푸르지사/The Star, 2017.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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