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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자전거 공유 서비스 도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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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초의 중국계 스마트바이크 셰어링서비스 기업 ‘모바이크’가 후쿠오카에 ‘모바이크 재팬 주식회사’를 설립(6.20) - ‘모바이크’는 어플리케이션 하나로 예약부터 이용, 결제까지 가능하며, 모든 자전거에 GPS와 SIM카드를 내장함으로써 주차공간만 있으면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대여와 반납을 할 수 있는 점이 여타 서비스와 차별됨 * 기존의 자전거 대여 서비스는 주로 지자체 주도로 특정 관광지나 지하철역 주변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였는데, 대여한 장소에 반납해야 하고 현금 결제만 가능하여 불편한 점이 많았음 - 본 서비스는 예약부터 이용, 결제까지 어플리케이션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편리하며, 외국인 관광객도 언어장벽 없이 손쉽게 이용 가능 - 한편 도쿄도 2020년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자전거 전용도로 정비 등이 진행중으로, 향후 본 서비스의 도쿄 진출도 예상되며, 진출이 성공할 경우 인바운드 관광에 크게 공헌할 것으로 보임 <후쿠오카지사, 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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