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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성 구분 - X' 표시된 여권 최초 발급, 성소수자 인권 향상 도모

뉴욕지사|2021.10.29 03:45

첨부파일

- 미 국무부, 제 3의 성별을 위한 조치로 성별이 "X"로 지정된 최초의 미국 여권을 발급
- 지난여름 미 국무부는 "X"성별 옵션을 추가할 것이라고 발표했었으며, 이에 따라 신분증과 일치하지 않더라도 여권 신청자가 여권에 표시할 성별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허용, 여권 성별 지정 변경시 의료 증명서는 불필요함
- 이로써 미국은 여권에 논바이너리 혹은 제 3의 성별 옵션을 제공하는 약 12개 국가에 합류
- 'Human Rigths Campaign'(인권 운동 단체) 은 국무부의 정책이 미국에서 약 120만명의 논 바이너리 성인, 200만명의 트렌스젠더 및 약 550만명의 인터섹스로 태어난 사람들에게 혜택을 줄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