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아세안 여행재개 준비 TF팀(ATCAF)' 의장국으로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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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AN 사무국은 아세안 회원국 간 여행 재개를 준비하기 위한 TF팀인 'ASEAN Travel Corridor Arrangement Task Force(ATCAF)'의 의장국으로 인도네시아가 선정되었으며, 앞으로 ATCAF에서는 2021년 1분기 말까지 아세안 회원국 간 원활한 비즈니스 여행 및 상거래 채널을 구축하고 개방해 나갈 계획임을 밝힘. 이로써, 인도네시아는 코로나 시대 아세안 회원국 간 교류 재개 준비를 위한 체계 구성과 운영 실무를 주도할 예정. * ASEAN :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총 10개국으로 구성
인도네시아 Joko Widodo 대통령은 "이제부터는 속도가 관건이며, 회원국 간 보건 협약 가이드라인 마련 및 패스트 트랙을 서둘러 구축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함.
아울러 ATCAF의 초기 목적은 비즈니스 여행 및 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제한적으로 교류 채널을 개방하는 것이지만, 궁극적인 미션은 일반 레저관광을 포함한 모든 교류를 원만하게 확대해 나가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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