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5일 중국여유연구원이 발표한 「중국빙설관광발전보고(2021)」에 따르면,

   2020-2021 중국 동계관광 인원은 2억3천만 명, 동계관광 수입은 3,900억 위안을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
  - 중앙·지방정부의 동계관광 지원정책과 지속적인 노력에 힘입어 조사 참여한 82%의 응답자가

    단거리 동계관광에 참여의향이 있으며, 53%이상의 소비자가 예년 수준의 소비 또는 예산을 늘릴 것이라고 답변

 - 동계관광의 최대 소비항목은 숙박으로 경제적 브랜드호텔(32.2%), 명품 민박(27%)순으로 이용 응답

○ 코로나19 방역 일상화로 동계관광 행태는 개별/맞춤여행, 근거리여행, 가족여행, 자가운전여행 및 비접촉 스마트 관광 등으로

  변화가 두드러지고 있음.
 - 거주지역 근거리 여행객은 응답자의 약 60%. 여행시간은 49.4%가 2~3일간을 선호, 4~5일간을 선택한 응답자는 36.1%

○ 씨트립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스키관광객의 80%는 초보자이며, 90%이상이 스키시즌에 평균 1~2회 정도 이용하는 수준

○ 「중국동계관광소비데이터보고(2020)」에는 2020 동계관광객 송출 상위 10개 도시 중 2개 도시(베이징, 정저우)만 북방이며,

  나머지 8개 도시 모두 남방도시가 차지가 한다고 조사됨.

<상하이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