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NA계열사 원격조작 로봇 활용 가상 여행체험 서비스 제공 |
|
---|---|
첨부파일 |
|
ㅇ전일본공수(ANA) 그룹의 스타트업 기업인 avatarin(아바타인)은 7.15일 일본 국내 관광시설 등에 있는 로봇을 온라인으로 조작하여 가상으로 방문체험할 수 있는 사업을 올 가을에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아바타인이 미술관이나 수족관 등에 newme(뉴미)라고 불리는 로봇을 대여해 주어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전용사이트를 통해 어디서든 원하는 장소에서 노트북으로 접속한 뒤, 방문하고 싶은 곳에 있는 뉴미를 온라인으로 검색하여, 현지 가이드와 대화를 하면서 관광하거나 쇼핑을 할 수 있다. -로봇은 전기기기업체인 덴켄의 오이타현 공장에서 생산되며, 불특정 다수에게 유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퍼블릭 플랜과 오피스나 병원 등 한정 된 인원만 이용가능한 프라이베이트 플랜이 있다. 가격은 퍼블릭 플랜으로 한 대 당 월 7만6780엔이다. |